아이가 두돌이 지나면 짜증을 덜 내나요?
아기가 요즘 부쩍 짜증이 많아졌습니다. 22개월인데요. 좀 있으면 두돌 지나는데 그럼 짜증이 좀 줄어드나요? 믿을만한 정보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의사가 분명해지기 시작하고 싫고 좋음이 분명해지나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음으로 인한 화, 분노, 실망 등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못해 짜증을 내게 됩니다. 자기 의사표현이 되기 시작하면 짜증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 부정적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짜증을 보일 때는 발달 단계, 환경 변화, 신체 불쾌감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두돌이 지나면 언어 발달이 빨라지고 감정 표현 능력이 높아질 수 있어 짜증 표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아이는 다르기 때문에 모든 아이가 두돌 지나면 짜증이 사라진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 엄마와 아이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 이해심 있는 소통을 통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짜증이더늘어날겁니다
하고싶은건많고
말은잘안되고 자기주장은강해지니 더짜증낼것이며
3살이 육아하며가장힘들다는말이괜히있는게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언어가 늘면 이전보다 짜증내는것이 줄어들고 말로 표현하는것이 많아질수있습니다
언어의 표현에 따라서 짜증내거나하는것이 말로 치환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짜증을 부리는 이유는 영유아 시기에는 언어로써 전달이
약함으로 인함이 큽니다.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보니 울음이나 짜증 등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려는 욕구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장하면서 언어를 배우는 등
짜증이 줄어들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자아가 성립이 되는 시기 이기 때문에 짜증이 줄어들기 보다는 지금 내는 짜증을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습관화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짜증을 낸다면 단호하게 짜증을 내는 것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짜증을 내면 안되는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2개월이면 짜증이 많을 때입니다.
엄마, 아빠가 못하게 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말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짜증은 줄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이 시기엔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라서, 호기심도 많고 탐구심도 많아서, 부모가 하지 말라는 행동을 더 하는 경향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