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총 책 값만 1인당 120만 3명 샀다고 혼냄

내무부께서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사 책들을 똑같이 아들 3명에게 주고 필요해서 사줬는데..

네무부께서 사납게 변하셨습니다

아이들도 내무부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필요해서 샀는데 ..돈이 좀 들긴 했지만....... 아이들애게도 내무부에게도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인당 120만원 X 3명이면 총 360만원을 쓰신 것 같네요ㅠㅠ 근데 제가 봤을 때 배우자분이 책사는 데 많은 돈을 썼다는 것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에게 지금 당장은 필요없는 서적을 샀다는 것까지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또한 300만원이상의 거금을 쓰면서 배우자와 전혀 상의하지 않았다는 것이 크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 배우자 분에게 무언가 설득이나 핑계를 대려고 하면 더 화를 돋을 수 있으니, 무조건 사과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냥 계속 사과하시고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 그랬다 다신 안그러겠다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을 위해 책을 사주신 마음 자체는 

    충분히 긍정적이고 멋지십니다:)

    책은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 수 있고, 

    필요한 책이라면 투자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아내분께서 속상해하신 부분은 

    어쩌면 책을 샀다는 사실 자체보다, 

    큰 금액을 배우자와 충분한 상의 없이 

    지출된 부분 때문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래서 먼저 아내분께는 

    아이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샀지만, 

    큰돈을 쓰기 전에 상의하지 못한 건 미안하다”라고 

    이야기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 다음 왜 그 책을 사주고 싶었는지

    예를 들어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지식을 넓혔으면 하는 마음이었다고 

    차분히 설명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아빠는 너희가 책을 통해 많이 배우고 

    생각을 넓혔으면 해서 책을 많이 사준거야”라고 

    큰 금액에 대한 부분을 설명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개념을 갖는것도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이건 한가지 의견인데요.

    • 한 달에 한 번 재미있게 읽은 책을 소개하거나, 
    • 새로 알게 된 내용을 독후감이나 활동계획서를 통해

    가족과 다 함께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산 책이라면 

    그 지출이 아깝게 느껴지지 않도록 

    가족이 함께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음부터는 

    아이들을 위한 지출이라도 

    큰 금액일 경우에는 

    배우자와 먼저 상의하고 결정하는 것이 

    가정의 신뢰를 지키는 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가정 내 내무부와도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1인당 120만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내무부께서 화가 날만 하신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하기 위한 필수 책들이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그런 결정을 내리셨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1인당 120만원이면 3명에 360만원인데 이런 거금을 들여서 구입을 하시기 전에 내무부께 미리 말씀을 하고 상의를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들기는 합니다. 일단 내무부께 잘못했다고 빌어야 할 것 같구요! 아이들의 공부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것을 강조하시고 이것을 소비가 아니라 미래에 아이들을 위한 투자라고 많이 포장해서 말씀을 해야할 것 같네요!

    화이팅!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ㅎㅎ 오늘 아이들한테 책을 사주셨군요

    책을 사주신것은 좋은거기는 하지만 120만....까지 들어서

    너무 큰 금액에 아내분이 들었을때 여러모로 당황스럽고

    화가나셨을 거라고 생걱이 들어요ㅠㅠ

    특히나 또 상의없이 아이들을 사주신 거 같기도해싀

    많이 놀라셨을 아내분의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먼저 아내분께는 상의없이 사준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먼저 미안해하는 마음을 먼저 보여주시고

    아이들을 위해서 꼭 필요해서 산 것임을 설명해주세요.

    아이들에게 먼 미래를 준비시켜 주고 싶기도 했고

    아빠가 가진 기술을 함께 배우게 해주고 싶어서 그랬다고

    아내분께 납득이 되게끔 솔직히 말씀을 드리는거에요~

    물론 처음에는 화가 쉽게 안 풀리실수도 있어요.

    감정이 줄어드려면은 조금 시간이 필요로 할테니까요

    그리고는 아내분한테 꼭 이렇게 약속해 하셔보세요~

    앞으로 많은돈을 지출이 나가게 되면은 아내분과 상의하고

    더 신중히 하겠다고 약속드려 보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내분도 조금은 마음이 풀리시지 않을까싶네요

    일단 작성자분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도 화난 엄마를 보고

    한집에서 속으로 많이 눈치를 보고 있을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갑자기 화내서 놀란걸 달래주시고

    엄마는 돈이 아깝다고 하시는게 아니라

    갑자기 큰돈이 나가서 놀라신 마음에 그러는 거라고

    아이들이 엄마를 오해하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해 주시면서

    말씀해 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는 어차피 이미 책을 사버렸으니..^^;;

    이제와서 반품을 하기도 어렵고 하다보니까

    아빠가 너희에게 꼭 필요해서 사준 책이라고 하면서

    이 책들로 열심히 공부하라고 격려해두시면 될 거 같아요

    아내분의 반응에 조금 서운한마음은 드시겠지만

    절대로 아이들 앞에서 이런 부분에 불평하지 마시고

    아이들한테 이 책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엄마도 좋아하시도록

    열심히 해보자고 이야기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

    .그러면 아이들도 책을 소중히 여기게 되고

    공부에 더 열심히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면은

    ,점차 엄마 마음도 풀리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을 사준 목적이 분명하다면 무조건 잘못된 소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1인당 120만원, 3명이면 큰 금액이기 때문에 배우자 입장에서는 계획 없는 지출처럼 느껴졌을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들 교육에 필요한 투자였고 앞으로 활용 계획을 세우겠다고 설명하고 구매 전 상의하지 못한 부분은 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 앞에서는 부모간 갈등을 보이지 말고, 함께 결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기술사 서적이 꽤 비싸군요. 아이들의 장기적인 학업과 미래 비전에 투자하는 자산이라는 점을 어머님께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면 좋을 듯 해요.

    일단 한번에 지출이 커서 놀라셨을 듯 한데, 지출에 대한 불안감을 먼저 다독여 주시면서 아내분께 미리 이야기 하지 않아 미안하다는 공감을 말을 건네 보시길 바랍니다.

    처음이라 놀라셨겠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에 투자한 것이라 어머님께서도 이해하실 거라 믿어요.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너희의 공부와 미래를 위해 구입한 책이니 열심히 활용해보자고 동기부여를 해주시면 아이들도 더 열심히 활용할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에게 필요로 하는 것 이었다 라면

    이에 대해 아내 분 에게 서는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며

    그 사실을 아내 분이 납득 할 수 있게 이야기를 잘 전달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앞에서는

    서로의 감정을 내세우긴 보담도

    대화적으로 원만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비춰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