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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참밀드리191
목마른참밀드리19122.11.16

세탁 후 냄새 제거 어떻게 하나요?

세탁기 돌리고 건조과정에서 뭐가 잘못된건지 옷 하나가 퀴퀴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는데요..

다시 빨면 괜찮아질까 싶어서 계속 다시 빨아봤는데도 자꾸 냄새가 나네요 ㅜㅜ

퀴퀴한 냄새 빼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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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밤새우는귀뚜라미158입니다.

    냄새나는옷들에는 세균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옷들은 따로 한번 세탁해주셔야해요.

    하실때 베이킹소다와 세제와 식초를 넣어주세요~


  • 세탁조 클리너 같은 걸로 한 번 세탁기 청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저 같은 경우 빨랫감에 계속 이상한(?) 냄새가 나면 세제에 락스를 살짝 희석시켜서 한 번 돌리는 편입니다

    그럼 대부분 냄새가 빠지더라고요 ㅎㅎ

    그리구 계속 냄새가 나는 옷에는 오히려 섬유유연제를 안 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6

    안녕하세요. 멋쟁이알파카120입니다.

    건조 후에도 냄새가 난다는건 건조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건조장소의 습도를 조절해주시는게 좋은데요.

    적절한 환기를 시켜주시면서 말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홍여새229입니다.

    옷에서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를 의심해보자. 특히 세탁을 완료한 옷에 거뭇한 이물질이나 찌꺼기가 묻어 나온다면 세탁기를 반드시 청소해야 한다.


    빨래한 옷감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세탁기 내부에 쌓여있던 곰팡이나 찌꺼기 때문이다. 원래 세탁기엔 자체 필터로 물에 뜨는 먼지나 이물질을 일차적으로 거르지만 완벽하진 않다. 통돌이 세탁기는 입구에, 드럼세탁기는 세탁기 아랫부분에 배수 필터가 있다. 여기에 쌓인 실밥 보푸라기, 세제 찌꺼기를 방치하면 노란 물때가 끼거나 흑 곰팡이가 생긴다. 실제 세탁기 안에는 변기 100배에 해당하는 세균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세균과 곰팡이가 냄새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탁기를 정기적으로 청소하거나 관리하는 것이 좋다. 여름엔 2주에 한 번 세탁조에 물을 가득 받은 후 식초 1컵이나 EM발효액 500mL를 넣고 헹굼 기능으로 돌리면 옷에 냄새가 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세탁조 클리너도 도움이 된다. 산소방울을 순간적으로 발생시켜 세탁조 안의 곰팡이와 세균을 없애 준다는 원리인 세탁조 클리너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곰팡이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세탁기 뚜껑은 반드시 열어 물기를 없애고 세제통은 수시로 체크해 깨끗이 닦은 후 말린다. 세탁하지 않을 땐 세탁기 뚜껑을 항상 열어두는 것이 좋다. 빨래 방법에도 변화를 주자. 빨래를 마지막으로 헹굴 때 식초를 넣고, 빨래가 끝나면 바로 꺼내 햇볕에 널어야 한다.


  • 안녕하세요. hye2304입니다.

    빨래를 말려도 냄새가 나면 정말 못견디게 기분 나쁘지요.

    저도 빨래 냄새때문에 세탁기 청소도 해보고 유연제를 써서 냄새를 없애려고 노력 해보았는데 과탄산 소다로 효과를 보았어요.

    마지막 탈수하고 나서 과탄산을 넣고 다시 한번 돌려서 건조 해보세요.

    상쾌한 결과를 바래요~


  • 안녕하세요. 순박한바다꿩18입니다.

    건조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나는 냄새입니다.

    건조하는곳이 습하거나 접히는 부분이 많아서

    일수도있습니다.

    햇빛이나 통풍이 잘되는곳에 넓게 펴서

    말리셔야 됩니다.


    저는 옷방에 제습기 설치해서 사용합니다.

    건조도 빠르고 냄새걱정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