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피 대신 마시기 좋은 음료 뭐가 있을까요?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 요즘은 카페인을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서 조금 줄여보려고 합니다

아침이나 오후에 습관처럼 커피를 마시다 보니 안 마시면 허전하고, 그렇다고 계속 마시기에는 속이 쓰리거나 잠에 영향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커피 대신 마시기 좋은 음료가 있을까요

카페인이 적거나 없으면서도 맛 괜찮고, 집이나 회사에서 간단하게 마시기 좋은 음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커피를 완전히 끊기보다 “대체 음료를 자연스럽게 섞는 방식”이 훨씬 부담이 적고 오래가기 좋습니다.

    아침에는 보리차, 현미차처럼 부담 없는 차 종류가 무난하고, 오후에는 루이보스티나 캐모마일처럼 카페인이 거의 없는 차를 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커피 느낌이 그리우면 디카페인 커피도 생각보다 괜찮고, 라떼를 좋아하신다면 무가당 두유나 오트밀크를 활용한 음료도 포만감이 있어 만족감이 있는 편입니다.

    속 쓰림이 있다면 산도가 낮은 차 종류가 더 편할 수 있고, 달달한 음료를 대신 찾게 되면 오히려 당 섭취가 늘 수 있으니 무가당 위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커피 대신 아침 공복에는 위벽을 부드럽게 감싸고 영양을 채워주는 당류 낮은 두유나 토마토와 당근주스를, 오후에는 카페인 자극 없이 구수한 풍미를 내는 보리차와 작두콩차나 기력을 돋우는 매실차 등을 텀블러에 담아 자주 마시는 것이 속 쓰림과 수면 장애를 예방하며 습관적인 카페인을 줄이는 가장 간편하고 건강한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영양사로서 커피를 대체할 건강한 음료를 제안 드리겠습니다.

    성인 카페인 상한 섭취량은 하루 400mg 이하히지만, 일반 아메리카노 한 잔에는 약 100~150mg의 카페인이 있어서 2~3잔만 마셔도 위산 분비와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답니다.

    1) 습관적인 허전함을 채우면서 속을 편안하게 해줄 대안은 루이보스티 입니다. 카페인이 0mg인 무카페인 음료로, 항산화 성분이 많아서 위장 보호에도 좋습니다.

    2) 커피의 쌉쌀하고 구수한 맛을 대체해줄 볶은 보리차, 작두콩차입니다. 이 역시 카페인이 0mg이며, 보리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식후 혈당을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3) 커피를 포기하기 어려우시면 카페인 99%이상 제거해 잔당 5mg 미만만 남긴 디카페인 커피도 좋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4) 약간의 활력이 필요하시면 카페인이 약 20~30mg으로 커피의 1/3수준이며, 테아닌 성분이 각성 효과를 완만하게 조절해주는 녹차, 말차를 추천드립니다.

    Orzo 오르조라는 보리 커피(카페인0mg)도 있으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루 음용량에서 50%씩 조금씩 바꾸어 나가시면 위장 건강, 질 높은 수면을 챙겨주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