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우유를 끓이거나 면을 넣은 국물이 끓으면 순식간에 거품이 부풀어 오르며 가스레인지로 넘치는 이유는?

라면을 끓일 때 물만 끓이면 아무리 끓어도 냄비 밖으로 잘 넘치지 않지만, 우유를 끓이거나 면을 넣은 국물이 끓으면 순식간에 거품이 부풀어 오르며 가스레인지로 넘쳐버립니다. 왜 그런지 화학적 원리로 설명해 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물이끓 때 수증기 방울이 수면에 도달하는 순간 표면장력을 이기지 못하고 즉시 터지며 수증기 형태로 공기 중에 날아가 버리지만., 우유의 단백질과 라면의 전분은 수증기의 기포를 감싸는 튼튼하고 끈적한 막을 형성하여 기포가 터지는 것을 막고 거품을 부풀게 만들기 때문에 넘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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