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아파트 분양가가 떨어지지 않고 경기도권과 비슷한 분양가가 된 이유가 있나요?
경기도권 32평 분양가가 5억이 넘는것은 이해할 수 있는데요.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도 32평 5억이 넘고 있어요.
인건비, 원재재 등이 올랐다고 하지만 경기도권과 지방 중소도시의 집값 차이가 거의 없는것은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분양가는 입지, 건설원가, 대출이자, 인건비등 비용등을 적용하고 또한 그에 대한 건설사의 이익등을 넣어서 분양가를 측정을 하게 됩니다. 주변 시세 대비 높게 형성이 된다면 미분양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주변 시세 대비 적당하고 또한 입지가 좋고 인기가 좋은 브랜드이며, 향후 상승의 기대가 되는 아파트일 경우 완판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방 아파트와 경기권 아파트 분양가가 비슷한 이유는 경기외곽지역은 아파트 지을 면적이 많아 토지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경기 대도시와, 서울은 분양가 10억이 넘는 단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방아파트 경기도권 아파트를 직접 비교하는 건 어렵고 경기 외곽지역과 비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아파트와 경기외곽지역 아파트는 토지가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권 32평 분양가가 5억이 넘는것은 이해할 수 있는데요.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도 32평 5억이 넘고 있어요.
인건비, 원재재 등이 올랐다고 하지만 경기도권과 지방 중소도시의 집값 차이가 거의 없는것은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 > 경기도권과 지방 중소도시의 건축자재 가격 등은 큰 차이가 없는 것이 현실읿니다. 따라서 면적을 기준으로 분양가격 형성에 큰 차이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가 차이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보통 분양가는 토지가격과 건설비용으로 구성되는데, 건설비용은 지역과 관계없이 원자재, 인건비등 물가상승과 관련이 있고, 토지가격에서는 지역간 차이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사실 경기도권에서 5억수준의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 분양단지거나, 시세가 높지 않은 지역내 분양가로 볼수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도 서울 근교지역인 과천이나 분당, 동탄등등 분양가 상한제적용이 없다면 분양가는 10억 전후로 높은편입니다. 현재 경기도 평균 분양가는 국민평형(전용84제곱)기준으로 8억1천만원이 넘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방 중소 도시라 하더라도 모든 곳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중에서 좋은 곳은 비싸고 나머지는 저렴할 것 같습니다. 경기도권에 5억원의 부동산은 입지가 좋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대부분 32평형 기준으로 분양가는 8억 이상에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청약 시장이 활기를 뛰면서 5억원 대 청약이 있었지만 수원만 하더라도 지금의 분양은 대부분 9억원 이상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분양가는 토지매입가 공사비 자재비 운영비 인건비 수익율 주변아파트가격 등을 고려하여 지자체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아파트 1채의 건축비 단가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가본적인 건축비는 비슷하지만 주변 아파트 가치 차이는 주변시세의 차이와 토지 매입가의 차이로 분양가의 차이는 커다란 가격차이를 나타납니다
따라서 원가 부담이 비슷한 지역은 분양가도 비슷하게 산정된다는 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지방과 수도권의 일부지역과의 아파트 가격차이는 근소치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