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음식먹고 좀있음 트름이 나오는데 트름도 유전인가?
음식을 먹고나면 나도 모르게 트름이 나올때가 있어요~
남들보다 더 심한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무안하기도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할때도 있네요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음식만 먹으면 나오는 트림 때문에 주변 눈치도 보이고 많이 민망하셨겠습니다. 트림 자체는 유전이 아니랍니다. 트림은 음식을 먹을 때 함께 삼킨 공기가 위장에 고였다가 위로 배출되는 정말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집안은 다들 트림을 잘해라고 느끼신다면 거기에는 숨겨진 이유가 있답니다. 바로 체질과 식습관의 대물림 때문입니다. 위장의 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위식도 역류 질환같은 소화기 특성을 부모님께 물려받았다면 남들보다는 가스가 더 잘 차고 트림이 자주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은 가족끼리 닮는 식습관인데요, 음식을 빨리 먹거나 음식을 씹으면서 말을 많이 하는 버릇, 그리고 탄산음료를 즐기는 식탁의 문화는 공기를 많이 삼키게 만들어서 트림을 유발하는 일등 공신이랍니다.
그러니까 유전이라며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식사를 하실 때는 입을 다물고 꼭꼭 천천히 씹어서 삼키는 습관만 들여주셔도 공기 흡입량이 줄어들면서 트림이 더욱 줄어들 것입니다. 탄산음료나 껌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몸이 소화를 시키려고 열심히 일하는 싸인이니 너무 무안해하지 마시어, 작은 식습관부터 바꿔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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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음식을 먹고 트름이 자주 나온다면 일상에서 불편할 수 있는데요,
트름 자체가 유전으로 결정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은 생활습관과 위장 기능, 공기를 많이 삼키는 습관의 영향이 큰 편입니다.
트름은 음식을 먹을 때 함께 삼킨 공기가 위에 쌓였다가 밖으로 배출되는 과정인데요, 빨리 먹는 습관, 말을 하면서 식사하는 습관, 탄산음료 섭취, 껌 씹기 같은 행동은 공기를 더 많이 삼키게 되어 트름이 잦아질 수 있습니다. 또 위장이 예민하거나 위식도 역류가 있는 경우에도 트름이 쉽게 올라 올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영향은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는 소화기능이나 위장 민감도 같은 체질이 가족끼리 비슷하게 나타나는 정도라서 트름이 잘 나는 체질이라기보다는 식습관과 위장 상태가 반복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선 방법은 식사를 천천히 하고, 한입에 많이 먹지 말고, 탄산음료를 줄이고, 식사 중 말을 많이 하지 말고, 과식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즉, 트름은 유전보다는 식습관과 위장 상태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말씀드린 생활습관을 조절하셔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편안하게 식사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