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은 날이라도 결국 해야할 일이라면 조금씩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집안일을 전부 끝내려고 하면 시작하기도 전부터 지칠 것 같고요. 집안이 많이 엉망이라면 공간을 나눠서 며칠에 걸쳐 정리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거실만 하고 내일은 주방을 하는 식으로요. 아니면 눈에 가장 거슬리는 곳 하나만 먼저 치워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에 몰아서 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하기 싫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처럼 날씨까지 흐리면 몸도 마음도 축 쳐지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는 일단 10분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면 조금 수월할 수 있겠습니다. 막상 시작하면 생각보다 금방 끝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