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나오는 부동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경매는 일단 낙찰 받기전에 집 내부를 볼 수 없는 단점이 있구요.

물론 찾아가서 보여달라고는 할 수 있겠으나 쉽게 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내가 낙찰 받고자 한다고 다 낙찰받을 수 있는것도 아니며,

그 집에 세입자가 있다면 세입자가 대항력이 있는지등의 권리적인 부분을 분석을 잘 하셔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낙찰시 한달내에 낙찰대금을 내야 하기에 자금 계획도 잘 세우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잘고르면 옥이고 잘 못 고르면 돌입니다.

일단 권리관계가 복잡한 것 보다는 깨끗한 것 중에 확인하시고 유치권이나 점유권 등이 있는 피곤해보이는 것은 해결능력이 없으시다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경매도 똑같은 부동산 입니다.

하지만 경매는 낙찰 받기가 어렵고 또한 낙찰을 받아도 기존에 거주 하고 있는 사람에게 나가라고 하는 즉 명도의

어려움은 있지만 잘 협상하면 그렇게 어려운 편도 아닙니다.

요즘은 경매를 전문으로 낙찰 부터 명도까지 대행해주는 업체들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경매시에 원래 살던사람이 안나가려하거나 나가더라도 돈을 요구하는경우는 여전히 있습니다.

경매 1억 싸게 나오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저렴한건 저렴한 이유가 있고 하자가 많는것도 있습니다. 경매전문가들 조차 어려워 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충분히 공부하고 경험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