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해산물, 특히 굴이나 회와 같은 날것은 신선도 유지에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건강에 이로울 수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여럼철에는 식중독균, 특히 장염비브리오균의 증식이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균은 해산물에 서식하며 날것으로 섭취 시,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비브리오 패혈증과 같은 치명적인 감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몸이 회복 중이시라면 더욱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식중독 위험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싱싱해 보여도 유통 및 보관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여름에는 해산물을 익혀 먹거나 가급적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안전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