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이나 미디어 노출을 자제해야 하는 과학적 이유는 무엇인가요?

뇌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영유아 시기에 자극적인 디지털 미디어 화면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주의력 결핍이나 언어 발달 지연을 유발하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영유아는 사람과의 눈맞춤 , 대화, 놀이를 통해 언어와 주의 조절 회로가 발달합니다. 빠르고 강한 화면 자극에 오래 노출되면 이런 상호작용과 수면 시간이 줄어 언어 주의력 발달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동 시청보다 보호자와 함께 보고 대화하는 방식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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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영유아기는 전두엽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골든 타임입니다. 주의를 집중하고 감정을 조절하며 행동을 통제하는 역할을 하죠

    스마트폰의 경우 강렬한 색상과 빠른 화면 전환, 화려한 효과음으로 강한 자극에만 반복 노출 되면 강한 자극에만 반응하도록 세팅이 됩니다.

    현실의 잔잔하고 지속적인 자극에는 뇌가 반응하지 않고 지루함을 느끼게 되며, 소소한 자극에는 집중하지 못하는 주의력 결핍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 거죠.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미다어 노출을 했을때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네요~

    아무래도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미디어를 볼때

    여러가지 고민되고 신경이 쓰이실 수밖에 없는데요

    사실 아이들 뇌는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사람과 이야기

    나눌때 가장 잘 자라요. 그런데 스마트폰 화면은 정말 빠르게

    바뀌고 소리도 크고 눈에 확 들어오잖아요.?

    그걸 계속 보다 보면 뇌가 그런 강한 자극에만 익숙해져서

    책읽거나, 친구랑 놀기, 심지어 누군가 이야기하는 것에

    집중하기가 점점 어려워져요. 그래서 쉽게 딴생각하고

    금방 지루해하는 상황도 생기게됩니다ㅜㅜ

    언어도 마찬가지예요. 화면에서 말이 나온다고 해서

    아이가 진짜 이해하는건 아니에요. 언어는 내가 말하면

    상대방이 듣고 반응해주는 그 오고가는 것 속에서 배우는데

    눈빛보고 표정보고 목소리 톤 느끼면서 배우는 거라

    화면만 보고 듣는 것만으로는 진짜 의사소통 능력이

    잘 자라지 않아요. 그래서 말이 조금 늦어지거나 다른사람

    마음을 읽는 게 어려워질 수도 있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못 보게 할 필요는 없으세요~~

    어느정도 시간 정해놓고 보게 해주시고

    부모님이 옆에 앉아서 같이 보시는것도 괜찮은 부분이고

    함께 이야기 나눠주면 훨씬 괜찮기도 합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영유아는 뇌 발달이 활발한 시기로, 스마트폰의 빠른 화면 전환과 자극에 익숙해지면 실제 환경의 느린 자극에 집중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 시청이 부모와의 대화, 놀이, 신체 활동을 대체하면 언어 발달과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어 노출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뇌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영유아 시기에는 자극적인 미디어 노출로 인해서 언어 발달을 지연하거나 주의력을 결핍하게 만드는 부작용을 발생시킵니다. 특히 미디어에서는 자극적인 정보와 빠른 시각적인 정보를 쇼폼식으로 빠르게 전달하기 때문에 도파민의 분비가 일어나고 이런 도파민은 아이의 충동적인 제어나 이성적인 판단 그리고 정서적인 감정조절을 하기가 어렵게 만들어요. 또한 빠른 영상으로 인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를 잘 하지 못하며 언어적 자극을 받아야하는 시기에 집중력을 떨어지면서 언어로 처리하는 능력을 상실하게 되는거에요. 그래서 영유아 시기에 미디어 노출을 하는 것은 도파민에 뇌가 무뎌지고 정상적인 언어발달이나 집중력을 잃게 되므로 꼭 제재해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유아기에 스마트폰과 디지털 미디어를 엄격하게 제한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중독될까봐 라기보다는 인간의 뇌가 평생에 걸쳐서 사용할 신경망을 발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영상은 수초의 시간마다 계속 바뀌게 되며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정보가 들어오게 됩니다. 수동적 주의 집중만 있게 되어 생각하는 사고력이 발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강한 자극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즉각적이고 폭발적인 도파민 분비에 익숙해지면서 부모의 따뜻한 목소리나 책을 읽는 정적인 행동에 거부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유아기는 뇌의 신경망이 빠르게 형성되는 시기로서, 이때 경험하는 자극이 뇌 발달과 학습 능력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빠르고 강렬하게 변하는 화면이 아이의 주의를 반복적으로 끌어당겨서 스스로 집중하고 주의를 주는 능력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연령에 맞게 미디어 노출을 제한하고 놀이나 독서 등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늘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