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와 그 주변에 생긴 땀띠를 없애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해당 부위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땀띠는 땀샘 구멍이 막혀서 발생하므로 땀이 계속 차 있으면 증상이 절대로 호전되지 않습니다. 가렵다고 손톱으로 긁으면 피부 장벽이 파괴되어 이차 세균 감염이 일어나고 크기가 더 커집니다. 통증이나 가려움이 심할 때는 차가운 물에 적신 수건을 겨드랑이에 대어 열감을 즉시 식혀줍니다. 샤워할 때는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을 사용하고 자극이 적은 순한 비누를 선택하여 씻어냅니다. 샤워 후에는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리듯 닦아낸 뒤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외출 시에는 겨드랑이 부위가 꽉 끼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헐렁한 면 소재의 옷을 입어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