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바코드나 QR 코드 보면 겉보기에는 그냥 줄이나 점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정해진 규칙대로 정보를 담아둔 하나의 그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바코드는 검은 줄과 흰 줄의 굵기와 간격 차이를 이용해서 숫자나 상품 정보를 표현하고, 인식기는 그 줄무늬를 빛으로 읽어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다시 숫자로 바꿔서 해석하는 하나의 방식입니다. QR 코드의 경우는 바코드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글자부터 주소, 링크 같은 것도 넣을 수 있습니다. 한번쯤은 QR 코드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경험은 해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조금 기울어져 있거나 일부가 가려진다 할지라도 어느 정도는 읽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인식기가 정보를 직접 찾는다기 보다, 코드 안에 미리 담긴 내용을 해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