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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건물을 매매 한다는 가정하에 원래 공시지가와 매매 가격이

3~4배씩 매매가가 더 많고 그러나요?

예를 들어 공시지가가 3억인데 매매가는 6억이 되고 9억이되고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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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와 실제 매매가는 차이가 납니다

    공시지가는 세금을 계산할때 기준이 됩니다

    예전에는 공시지가가 매매가와 많이 차이가 났는데 요즘은 그래도 공시지가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실거래가도 국토부사이트 들어가서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서로 비교분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공시법에 따라서 공시된 토지의 적정가격이 “공시지가”이고 주택의 적정가격이 “공시가격” 입니다.

    정부에서 부동산가격공시제도에 따라 매년 조사 평가하여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가격을 공시하는데, 이러한 가격은 시장변동이나 부동산의 특징, 거래자 간의 협상 등 특별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적정가격을 결정하므로 실 거래가와는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이러한 차이를 점차 없애고자 공시지가 실거래가 반영률을 점차 높이고 있습니다만, 공시지가, 공시가격을 올리면 세금부담이 늘어나므로 조세저항이 커져 2024년에는 2020년 수준으로 인하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적용된 실거래가 반영률은 토지 65.5%, 단독주택: 53.6%, 공동주택: 69% 등 입니다.

    따라서 심하게 차이가 난다면 두배 가까이도 차이가 날 수는 있겠지만 보통은 매매가의 70~80%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정부에서 공적으로 발표하는 토지와 건물의 기준 가격으로 부동산 세금 부과, 보상금 산정, 공공 프로젝트 비용 계산 등에 사용됩니다. 이는 매년 정부가 조사와 평가를 통해 발표하며 국토부 산하 한국 부동산원이 주관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공시지가는 실거래가가 아닌 정부의 기준 가격이라는 점입니다.

    공시지가는 시장 가격의 일시적인 변동이나 특정 지역의 특수 상황은 반영하지 않스니다.

    정부가 공시지가를 책정하는 주요 목적 중 하나는 세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거래가와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공시지가와 실거래가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차이는 당연합니다. 실거래가는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이라 공시지가와 차이가 난다는 점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3~4배씩 매매가가 더 많고 그러나요?

    예를 들어 공시지가가 3억인데 매매가는 6억이 되고 9억이되고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알고싶습니다.

    ==> 원룸 건물 공시가격을 실거래 가격과 비교시 약 60-70% 수준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가장 정확한 가격측정방법은 주변 실거래가격을 조회하여 보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의 1년에 한번 토지의 가치를 평가를 해서 과세 기준의 목적으로 공시가격을 공시를 하게 됩니다.

    그 이후 해당 부동산이 호재가 발생이 될 경우 수요가 몰리면서 시세가 상승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공시가격은 그대로 인데 시세의 경우 변동성이 크게 움직이게 되고 그러한 시세가 높게 형성이 유지가 될 수 다음 공시가격 산정 시 반영이 되어 공시가격도 올라가게 되는 구조입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시지가와 매매 가격의 차이는 원룸 건물을 비롯한 부동산 시장에서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공시지가와 매매 가격 간의 차이가 3배에서 4배까지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통상적으로 2배에서 3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