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의 드립 받기가.. 저는 드립에 약해서 고민

남친이 상황극이나 드립을 칠때가 너무 많은데

저는 좀 진지충이라

드립을 받아치기가 힘들때가 많거든요

거의 남친은 드립과 장난으로 애정표현을 하는거

같고, 옛날에 개그맨이 꿈이었다 이런얘기도 하는데

가끔 제가 받아치기

힘들어서 정색하면 기가 죽는거 같아요

오늘은 드립좀 작작치라고 했어요

잘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잘 만나고 싶은데

유머코드 맞을때도 있는데 너무 자주 그러니깐

기가 빨리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서로 코드가 맞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시기인 것 같네요!

    물론 서로 쳐다보면 거울을 보는듯 성격이 똑같아도 피곤할 수도 있지만 사람관계에서 서로 다름을 인정할 때 더 좋은 관계가 형성되지만 배우자 가능성이 있는 남친 역할로서는 서로 다름도 다름 거리가 있지 않을까요?

  • 인정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남친을 진짜 사랑하신다면 그 드립도 좋아해주세요. 서로를 높여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관계가 회복될겁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제가 말씀드립니다. 그냥 그 사람의 모든것을 예뻐해주시면 됩니다.

  • 남친분은 애정표현 방식이 드립이셔요

    웃기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방식이 드립이죠

    특히 개그맨 성향이 강하면 드립으로 존재감 얻는 타입이 되는거죠

    반면 여친분은 드립에 약한 진지한 타입이시잖아요?

    다만 유머코드가 맞을 땐 좋죠

    그치만 자꾸 무리하게 과하게 날리니까 기 빨리시는거죠

    정색하시는것은 틀린게 아니에요. 근데 타이밍이 중요하죵

    드립에 정색하면 남친 입장에서는 애정 표현 거절당한 느낌을 받아요

    그렇지만 “드립 좀 작작쳐라” 이 말 하시면 상대 입장에서 상처가 되실 수 있어요

    그래서 나 지금 드립 받을 배터리 없다는 신호를 만드셔야 해용

    ‘나 지금 진지 모드야’, ‘삐빅 에너지 부족. 지금은 회복하는 중‘

    이렇게 하시면 정색도 아니고 기분 전달도 되어서 남친분도 받아들이기 훨씬 편하실 거예요

    그리고 집에 와서 쉬는 시간이나 데이트 중에 피곤하면 쉬는 타임을 정하는 등

    드립 가능한 시간/상황을 만드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유머코드가 맞을 때에는 리액션을 평소보다 더 확실히 해주시는게 좋아요

    웃길 때 진짜 웃어주고 재밌게 느낀 건 리액션을 크게 해주셔야 해용

    이게 남친한테는 내 개그가 통할때도 있구나~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용

  • 남친이 드립과 장난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스타일이고 본인이 진지한 편이라 유머 코드 차이로 피로감을 느끼는 상황입니다. 솔직하게 '드립이 많으면 피곤하다'처럼 부드럽게 말하세요. 그리고 남친이 드립칠떄 부담없는 정도로만 받아주고 드립 말고 다른 방식으로도 애정을 표현해 달라고 부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