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인 조현병인데 경찰서에서 검찰 송치 우편이 날라왔어요. 대처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최근 남동생 상태가 너무 않 좋아져서 저저번달부터 입원을 시키려고 했는데, 코로나와 의료진 수급

사정 때문에 입원을 거부당했다가 이번 주가 되서야 대학병원 응급실을 건너서 시 외곽 음성에 입원

시킬 수 있었어요.

없는 형편에 입원 시키려다보니 산정특례를 적용해도 달에 백은 넘어가게 생겼는데, 어제 대전경찰청 쪽에서

우편이 날아왔어요. 그 전달부터 동생이 사고를 쳐도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었는데, 저번 달 사건으로 동생이

무임승차(사기) 건으로 접수되서 검찰 송치로 날아왔는데요. 동생이 아무래도 성인이다보니 사건이 송치로 넘어가서

종결이 되고나서야 우편이 날아왔고, 담당 형사팀장이 외근 중이라서 언니가 아무리 전화를 해도 담당자랑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번달에 입원시키려고 내수파출소, 청원경찰서, 청원구청, 청주시청, 청주시 정신상담쪽 등 않 거친 적이 없었는데,

이번달이 되서야 입원이 가능했고. 보호입원이나 행정입원은 불가능했기에 강제입원으로 시켰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패닉 상태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