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사친이예요. 애인이요 .....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예요.

네 결혼했구요 아이도 있구요. 서로 다 가정이 있어요. 맞아요 분륜 외도 그런데 서로 가정을 깨려고 하는건 아니예요 . 가끔씩 만나고 연락 자주하고 그 친구는 퇴근 할때 칼같이 제 번호를 차단시켜놔요. 다음날 출근 전까지요. 저도 단 한번도 퇴근 후 연락해본일 없구요. 지켜줄건 지켜주면서 사랑하자는 식이예요 저희 둘이요. 당연히 정당화 될꺼라고 생각은 안되는거 알아요.

그렇지만 제가 하고싶고 묻고싶으건요. 이런 상황에서 사랑하는 중인데도 불구하고 서로의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할수 있도록 윈윈 하게 시너지 효과를 만남으로 연락함으로 인해 서로 얻는다고 생각하는 저희거든요.

매번 똑같은 일상생활에서 시너지효과를 통해 가정과 나의 에너지를 활기차게 받을수 있는 그런 저희는 그런 사랑을 하는 중이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의 가정이 저를 만나면서 예전에 보다 평온해지고 확목해 졌다면 제가 그 사람을 위해 축하해주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왠지 모르게 그러고선 연락도 조금 식은 듯 하고 제 생각이지만 저는 서운하고 연락이 계속 기다려지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게만 느껴지고 힘이 드네요. 그래서 눈물도 나고 그 사람한테 이런 제 속마음을 말한다면 부담갖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걱정되어 말도 못하겠고 혼자서 끙끙 응어리 중인데요. 제가 그 사람을 더 좋아하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이럴때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욕심을 내는거 맞죠? 이러면 잘못하는게 더 잘못 된다는거 아는데 말이죠?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상대는 철저히 선을 긋고 있는거에요.

    퇴근 후 연락을 차단하는 행동은 가정을 지키려는 최소한의 장치이기도 합니다.

    그 규칙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서운함이 커진다면 관계를 지속할수록 괴로움이 커질거에요.

    지금의 불안과 눈물이 관계의 끝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 기혼끼리 현재 가정을 지키려고 하면은 그냥 너무 집착말고 서로 응원해주면서 살아가는것이 좋습니다. 서로에게 집착하고 그러면 결국에는 들통나서 풍비박산 납니다

  • 두분이 가정을 가지고 있으면 더 이상 욕심 내지마시고 각자 가정에 충실하것이 좋을듯합니다 만약에 두 가정에서 알게되면 뒷일을 생각해보셨나요~~꼬리가 길면 들통났니다~~ 서로 행복을 빌려주면서 정리를 하십시요~~~

  • 각자 가정이 있는 상황인데 본인으로 인해 그 친구의 가정이 더 행복해졌다는 판단은 어떤 근거로 하시는 건지요?

    친구 관계로 지내는데 혼자 애인이라 자처허시는 것 같네요. 그 친구 분이 집에 저녁 시간에는 연락을 차단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친구이지만 아내에게 괜한 오해를 받고 싶지 않은 거라고 봅니다.

  • 뭔~ 개소리 하고 있나요???

    당장 관계 정리하시고, 각자의 가정에 충실하세요..

    정말 뭐하고 있는 짓꺼리인지 모르겠네ㅠㅠㅠ

  • 시작할때 의도는 좋을수있는데 사람의 감정이 본인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머리만 더 복잡해지더라구요.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고 하지만 잡기가 쉽지는 않다는걸 살다보면 느껴지더라구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둘다불륜인데 무슨가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반대로 각자의 남편이나 부인들이 동일하게 따로만나도 가만히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저렇게 정당화하고 나서 걸리면 헤어지고 2년도 안되어서 다시 용서해달라고하는분들이 어마어마합니다.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 불륜을 정당화하기 위해 엄청 길게 글을 쓴 거 같습니다. 일상에 시너지 효과를 통해 서로 가정에 에너지를 불어 넣기위해 만나는 것인데 상대 가정이 더 평온하고 화목해졌으면 스스로 높은 만족감을 가지는 게 맞는데 서운한 감정은 왜 느끼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 감정이 드는것은 두가지로 해석되는데 한가지는 상대 가정이 화목해진 것에 대한 질투이며 다른 하나는 상대 가정에 비해 우리 가정은 그렇지 않은 거 같은 불안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륜에 누가 더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는지 중요한 게 아니고 더 아쉬운 사람이 욕심내는 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일단 각자 서로 가정을 최우선으로 하고 만남을 유지하는거면 당연히 언젠간 깨지게 되어있습니다

    누군가 한명이 감정이 더 깊어지면 균형이 무너지거든요 욕심을 내면 풍비박산 나고 안내자니 그게 잘 안되는 거죠

  • 아 질문자님 마음이 복잡하시겠어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지금 상황이 길게 갈 수 있는 관계는 아닌 것 같네요 그 남자분이 가정이 평온해졌다면서 연락이 줄어든다는 건 결국 우선순위가 정해져있다는 뜻이거든요 질문자님이 더 좋아하고 계시는 게 맞는 것 같고요 그리고 아무리 서로 가정을 지키면서 한다고 해도 이런 관계에서는 누군가 더 상처받게 되어있어요 지금처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눈물나고 하는 게 그 증거구요 속마음을 말씀하신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부담만 줄 수도 있겠네요 힘들겠지만 조금씩 거리를 두시는 게 질문자님한테도 낫다고 봐요.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참으로 애매한거 같네요 불륜으로 인하여 가정이 평온하다고 느끼다니요 불륜하는 사람은 새로운 사랑을 해서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은 들어요 그렇지만 가족들은요? 배신감도 있을수 있고 속을수도 있어요? 그저 두분만 행복한거겠지요 그리고 두분이 연락이 뜸하면 슬퍼지는것은 지금 잘못된 방향인거 같기도 하구요 저는 두분이 연락을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긴 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가정의 충실하는게 맞다고 보는 사람이라서.. 뭐라고 하기가 좀그렇긴 하지만 만약에 가정을 속이고 만날꺼면 끝까지 속이고 만나시고 질문자님은 가족보다는 그분을 더 좋아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욕심이 맞는거 같아요 그래도 질문자님께서 좋다고하니.. 말리고 싶긴 하지만 제3자라서 그냥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