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뭔가 위축되고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28살 남자이고 2년반이 넘는 기간을 아무것도 안하고 보낸 백수입니다. 친구들은 다 취업하고 저만 일을 안해서 그런지 친구들과 만나면 상황이나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서 위축되고 할말이 없게되고 그냥 거의 듣기만 하다가 옵니다. 또 친구들이 여행을 한 번 가자는 말에 알겠다고 대답은 했지만 별로 가고 싶지 않고 불편했습니다. 모임을 할 때마다 취업얘기가 나올까 마음이 불편하고(나오진 않습니다) 뭔가 친구들에 비해 나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 위축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친구들과 만남을 끊어야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님 친구들과 모이면맛 있는거 먹으며 이런저런 대화 나누며
놀다 보면은 돈도 쓰게 되는데 직장이 없으니 쓸돈도 없으며 대화를 나눌만한 스토리가 적을 것입니다 그러니 직장 을 빨리 잡아서 돈을 벌게 되면 자신감이 생길것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친구들과있을때 위축되는 감정을 느끼신다면 일단 친구들과의 만나는것을 당분간은 자제하시고
취업을 하기위해 노력하시거나 단기알바라도 하면서 자신감을 만드는게 중요할거같습니다.
결국에 원인이 경제적인 문제도 있지만 일을하지않고 오래동안 쉬다보면 '나는 이 세상에서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빠지기쉽고 솔직히 정말친한친구들이라면 그런부분은 별로 신경쓰지도 않을겁니다.
너무 상심하지말아요.
내 마음이 불편하고 자책만 하는 만남이라면 그만 두는게 낫지않을까요?
저라면 그런 마음으로는 친구들도 만나지 않을거 같아요
굳이 내가 불편한데 친구라는 이름으로 유지하는게 맞을까요?
내가 마음이 편해질때 까지는 몸을 추스르고 나 자신에게만 신경쓰세요
그리고 내 인생에서 친구들이 전부인거 같죠?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결국은 내가 우선이 되야 합니다.
그래야 후회가 없어요
적극적으로 일을 찾는게 우선이지요. 직업을 구하기가 어렵다면 당장 쿠팡물류센터라도 일당으로 나가서 일을 해보세요. 시작도 하지않고 나는 일이없으니 만나지말까 라고 소극적으로 하기보다 더 일자릴 찾아나서야지요. 알바든 뭐든 열심히 찾아하는 모습을 보면 친구들도 멋지다생각할겁니다. 오히려 지금 모습이 더 서로 불편할수 있습니다. 힘내서 나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