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평수 작은 집이라도 일단 사야할지 어차피 갈아탈거면 안사는게 나을지요

역에서 거리도 좀 있고 평수도 작은 a집(신축)

역과 가깝고 평수도 넓은 b집(준신축)

둘 중 고민입니다

a는 아기가 클때쯤인 10년 뒤면 좁게느껴킬거같아서

b로 가고싶긴한데

현재 자금여력상 a를 가기엔 괜찮고 b는 약간 무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서요

일단 a를 사서 10년 뒤 b로 갈아탈지

지금처럼 전세로 버티다가

5년뒤쯤 b로 갈지 고민되어요

참고로 경기도 외곽이라 현재 부동산 가격이 상승중인거같진 않아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B를 추천을 드립니다.

    말씀하신 대로 B로 향후 옮길 예정이지만 옮길 시점에 A와 B는 갭이 더 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무리를 하시더라도 B를 매수를 하시고 대출 원리금을 저축이라 생각하고 거주를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이나 구체적인 현지 부동산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파트 같이 가격 방어가 잘 되는 주택이라면 감당 가능한 한도내에서 작은 주택을 매수하고 이후 갈아타기를 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 대출을 끼고 구입하는 경우 물가상승에 따라서 부채감소 효과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앞으로의 자금 안정성 등을 고민해 보시고 아이 계획까지 함께 고려하고 계시니 현재의 만족감만으로는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여 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리해서 B로 가는 것보다는 안정적으로 A를 시작으로 해서 향 후에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가져가 보시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실거주 목적이기 때문에 당장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고 아이가 생기면서 가족이 늘어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괜찮을지는 몰라도 나중에는 대출도 몇 년 뒤에는 갑자기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씁니다. 금리가 조금만 변해도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이 넓고 좋은 것은 분명히 지금 당장은 좋을 수가 있지만, 향 후 그 집으로 인해서 생활 전체가 빠듯해지기 시작하면 오히려 삶의 여유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기 때문 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무조건 집을 먼저 사야 한다보다

    내가 결국 오래 살 집이 어떤 타입인지를 먼저 보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역 가깝고,평수 넓고,아이 커도 계속 살 수 있고,

    굳이 갈아타지 않아도 되는 집인데

    반면 A는 지금은 가능,신축 만족감은 있음,

    하지만 언젠가 좁아질 걸 이미 예상 중

    이 상태에서 A를 사면, 내 집 마련했다는 안정감은 얻지만 몇 년 지나면 다시 갈아타기 고민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경기도 외곽은 서울 핵심지처럼 아무거나 사도 다 오른다 느낌의 시장이 아니라서, 갈아타기 전략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작은 평수 + 역 거리 있는 단지는 시장 약할 때 수요가 얇아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반대로 실거주 수요는 결국 역세권,적당한 평수

    생활 편의 쪽으로 오래 남는 편입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도권 핵심지는 땅 값이 비싸서 신축 소형도 수요가 탄탄해 가격이 잘 오릅니다.

    하지만 경기도 외곽은 달라 핵심지를 추천드립니다.

    외곽 지역은 땅이 넓기 때문에 주변에 새 아파트가 계속 공급될 가능성이 큽니다.

    즉 신축 이라는 희소성이 생각보다 빨리 사라집니다. 10년 뒤 A아파트가 구축이 되었을 때 역에서도 멀고 평수도 작은 구축 아파트가 되어 매수하려는 수요가 뚝 끊길 수 있습니다. 팔고 싶을 때 제 값에 팔고 나오기가 매우 어려워 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서울 핵심 지역을 노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