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사랑 삶의 활력소라고 하는데,, 이 활력소 어떻게 해야 될까요?

친한 친구와 엊그제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느데,,

애 상태가 굉장히 발랄한거에요

항상 표정이 안 좋고 세상 근심을 늘 얼굴에 팩 하듯 하는 친구였는데,

그리고 고민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근데 그 고민을 아주 밝게 이야기 해요

"나에게 삶의 활력소 같은 여자를 만나고 있어,

지금도 보고 싶다야,, 어떻게 하면 좋니"

바람난건데,,, 참

늘 찌푸린 표정이었는데 밝은 모습을 보이니 참 그렇기도 하고,

그렇다고 잘 했어 라며 박수를 칠수도 없고,

서로 부부간 코드가 맞는게,,,

두분다 지금의 아내 남편과는 서로 소닭보듯 하고 있고 각방을 쓴다는 점 부부사이는 최악이라고 하네요

이 활력소에 대한걸 그날은 바로 이야기 못했구요.

어떻게 이야기 해 주어야 할까요?

'야 임마 그건 활력소가 아니라 그냥 활이야 널 표적으로 하는 활시위야'

어떻게 이야기 해 주죠 이친구의 활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