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술 드신날 유독 배가 고프고 음식이 당기시는 것은 일시적인 저혈당, 탈수 현상 때문이랍니다.
1 ) 일시적인 저혈당 증상입니다. 간이 밤새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바빠서 당을 만들어내는 본업을 미뤄두기 때문에 혈당이 뚝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뇌는 비상사태로 인식하고 급하게 탄수화물을 찾게 만들게 됩니다.
2 ) 그리고 알코올의 이뇨 작용으로 인한 탈수 현상을 뇌는 배고픔으로 자주 착각하기도 합니다. 술을 마시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서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줄어드는 것도 다음날 과식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식단 조절 식패를 막으시려면 다음날 허기가 지실 때 음식을 바로 드시기보다는 물, 이온음료를 충분히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뇌의 가짜 배고픔 신호를 가라앉히신 뒤, 라면같은 자극적인 탄수화물 대신 달걀, 두부, 맑은 국물류로 속을 가볍게 달래주시면 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