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다주택의 전세적정수준은 어떻게 판단할까요?
다세대주택 즉 빌라같은 곳은 딱 시세를 가늠하기 어려워 전세나 매매시 기준을 잡기가 어려운데요.
이런 빌라의 전세수준은 어떻게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다세대주택 즉 빌라같은 곳은 딱 시세를 가늠하기 어려워 전세나 매매시 기준을 잡기가 어려운데요.
이런 빌라의 전세수준은 어떻게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에는 전세사기등의 이슈가 많다보니 전세금반환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 집이 적정 가격정도로 매겨지고 있습니다.
5월1일부터 전세금반환보증보험은 보증금이 주택의 공시가격의 126%안에 들어야 가능합니다.
일단 그 가격을 넘어서면 높다고 보는게 요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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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가격의 적정수준은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비교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쉽게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이 70%을 초과하는 경우라면 전세가격이 시세대비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전세시세는 주변 시세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주택가격 대비 차이가 있을수 있기에 해당 주택 매매시세를 여러부동산을 통해 확인해보시고 판단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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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네이버부동산, 직방, 호갱노노 등으로시세를 확인할 수 있지만 확인이 어려운 경우
보증보험 가입 대상을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전세보증금이 다세대,빌라의 공동주택공시가격의 일정비율 이하까지만 보증보험 가입이 됩니다. HUG는 126% SGI는 117%입니다.
만약 빌라가 공동주택공시가격이 2억이라면
2억 × 126% = 2억5천2백만원이 적정 전세가가 되겠습니다.
만약 선순위 근저당권(1억)이 있다면
2억5천2백만원 -1억 = 1억5쳔2백만원이 적정 전세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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