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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게244
고결한게24422.06.21

소변을 제때 보지않아 옷입은채 소변 보는 행동

소변을 가리는 나이의 아동 입니다. 그런데 긴혹 소변을 제때 보지 않고 참다가 옷을 입은채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변을 참지 말고 소변을 보고 싶을 때는 하던일을 멈주고 소변부터 봐야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다른일에 집중하면 옷에 소변을 봅니다. 어떻게해야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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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너무 혼내거나 너무 많은 훈육을 하지는 않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지금처럼 변의가 있으면 말하라는 교육을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소변을 보고싶을때 말을 하라는 것을 인지 시켜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의사입니다.

    유뇨증은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해 실수를 하는 현상으로

    야뇨증과 동시에 낮에도 잘 못가리는 것인지

    아니면 야뇨증은 없는데 낮에 잘 가리지 못하는 것인지 부터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나이가 만5세이상인지 여부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지요.

    말씀하신 경우는 야뇨증은 없는 상태에서 낮에 유뇨증을 보이는 듯 한데,

    일단 소아청소년과로 내원하셔서 위의 항목들을 검토 후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셔야 하며

    필요에 따라 심리적인 검사도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해당 소아청소년과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심리적인 문제가 의심될 때는 반드시 조기에 발견 및 적절한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병원에 내원하는 것과 동시에

    우선 보호자 분께서 해주실 것은

    절대 소변실수에 대해 비난하거나, 자체적인 교정을 위해 무리한 소변보기를 시킨다든지

    자다가 깨워서 보게 한다든지 하는 행동을 삼가해 주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아동이 수치감을 느끼지 않게 절대적으로 주의하셔야함을 당부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옷을 입은 채 소변을 보는 이유는

    *놀이에 열중해 옷에 실수하는 경우 - 아이가 놀이에 집중한 나머지 화장실 가는 것을 잊거나 참아서 소변을 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소변 볼 것을 제안하고 노는 중간에 아이에게 " 소변 마렵지 않니" 라고 물어 아이가 요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거나 " 소변 마려우면 홪장실에 다녀와" 라고 말해주는 것이 좋다.

    - 배변훈련은 잘 마친 아이가 갑자기 소변을 못 가린다면 가장큰 이유는 심리적 스트레스 때문 입니다. 동생이 태어났거나, 양육자와 갑자기 분리된 경우, 부모의 갈등이나 싸움, 이사하거나 다니던 어린이집을 옮겨 주변환경이 바뀌는 것 등이 아이에게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잘못 되었다고 볼 수는 없기에 훈육을 하기보다는 아이를 안심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놀고싶고 그 일에 집중할 때면 그럴 수 있습니다. 막 노는데 집중하다 갑자기 신호는 오는데 화장실은 멀고 참다가 화장실에 다와 긴장이 풀어져 소변을 보는 경우가 많지요.

    노는 시간 중간에 마렵지 않아도 꼭 화장실을 들르라고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혼을 내는 것은 정서상 좋지 않구요. 겨속 반복할 수밖에는 없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참다가 실수를 하거나, 하던 일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참지 말고 화장실에 갈 수 있도록 지도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윤정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놀이를 지속하고 싶거나 집중을 했을때 보통 아런 소변실수를 하게 됩니다. 일단 놀이를 멈추더라도 다시 시작하고 지속 할 수 있음을 알리고 시간마다 화장실을 가도록하고 지도 해 주세요. 내가 놀이를 중단 했을때 다시 못 할수도 있다는 마음에 참고 놀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혹시 화장실이란 공간이 아이에게 두려움을 주지는 않는지 소변을 볼때 성기부위가 아프진 않는지 등 다양한 불편 요소들도 살펴주셔야 합니다. 공간에 대한 두려움이라면 요소를 없애주거나 함께 가는 것도 방법이며, 소변 배출시 통증이 있어 참다가 하는 실수라면 염증이나 상처 여부등 병원 진료를 통해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합니다.

    심리적인 이유로 변화된 환경요인이나, 양육자와의 분리 등의 불안감을 느낄때도 실수를 하기도 하니 일단아이의 불편 사항이 무엇이며 심리상태가 어떤지 세심한 관찰을 우선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변을 가릴 시기가 이미 지났는데 실수를 하는 일이 자주 있다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 심리적 퇴행 현상으로 유뇨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하며, 이사를 하거나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등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나등 불안하고 긴장할 때 유뇨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원인이 심리적인 요인인 만큼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며 가정, 학교생활에서 여러 갈등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용변 실수를 했다고, 면박을 주거나 상처 주는 말을 하면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이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것이나 집중할만한것이 있다면

    소변을 하는것에 대해서잊을수도 있습니다.

    소변을 가리는 나이라면 아직 미취학아동으로 판단이 되며

    이런 경우에는 위와같은 부분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러한것은 조금씩 신체기관이 발달하고 인지적인 관념이 명확하게 되면 좋아질수있는 부분이될수있을것이니 지금처럼 이야기해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할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처음 소변을 가리기 시작할 때 종종 이런 모습을 보입니다.너무 집중하며 놀이에 빠졌을 때 주로 그렀습니다.

    아이가 소변을 본 후부터 무조건 2시간마다 하던 모든 놀이를 멈추고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소변을 보도록 햐주세요.

    처음에 힘이들지만 금방 적응합니다.

    아이와 손을 잡고 같이 2시간마다 의무적으로 화장실로 가서 변기에 앉히시고 소변을 볼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기적으로 아이에게 소변에 대한 의사를 물어보고 소변을 볼 수 있도록 지도하는것은 어떨까요? 소변을 가리는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인데 옆에서 정기적으로 의사를 물어봐주는 것이 아이의 행동교정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21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옷을 입은 상태에서 어린이용 변기에 앉혀 두어 아이가 변기에 익숙하도록 해주세요. 이것을 일주일 정도 하루에 한두 번씩 약 5분간씩 시행합니다. 가능하면 장 운동이 활발할 시간(식사 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기에 앉게 강요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절대 아이를 혼내지마세요

    아이가 실수할때마다 이러면 안되 미리미리 소변을 보는 연습을할까?

    이런식으로 연습을 시켜주시면 분명히 나아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