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사친이 저를 차단했는데 받아들여야 할까요

1년 5개월 동안 친하게 지낸 장거리 남사친이 있었는데, 그 남사친이 아프다고 하길래 제가 “왜 아파?”라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남사친이 “내가 아픈 이유 말한 적 있는데, 지금 왜 아프냐고 물어보는 거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뒤늦게 “아 미안해… 화났어?”라고 물어보니까, 화도 나고 속상했다고 하면서 저한테 신경을 1도 안 쓰는 건가 여러 번 생각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사과를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너무 제 자신만 생각하고 사과를 보낸 것 같아서 크게 후회가 되더라고요… 사과를 보내니까 남사친이 더 이상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가버린다고 하더니, 진짜 저를 차단해버렸어요. 전화도 안 되고요. 진짜로 관계를 끊으려는 걸까요? 너무 후회가 되고, 그렇게 보내면 안 됐는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니까 이해가 가더라고요. 어떡해야 할까요?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저도 그냥 받아들여야 할까요..? 처음엔 오랜만에 문자하고 장난쳤는데 결국엔ㅠㅠ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유불문하고 상대방이 나를 차단했다면 저도 상대방에게 신경 쓰지 않을것같아요. 정말 그 한마디로 차단했다면 기분이야 상할순있지만 그게 차단까지 할 정도지 이해가 안되네요.그 남사친분이 다시 연락한다해도 또 기분이 상하면 또 차단할거예요. 그냥 이 상황을 받아드리는게 속편합니다.

  • 남사친이 연락을 차단했으면 그관계는 이미끝난 상태입니다. 잊어버리고 좋은친구 다시 사귀세요. 남친을 만드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 오랜만 연락할정도면 안본지 꽤 되엇나 보네요 아픈사람에게 왜 아프나 물어보머 화가 나지요 그게 차단 할정도 인지 모르겟네요 잘 안보는 사이면

  • 남자 사람 친구라면 그 친구가 차단을 하게 되면

    그냥 그것을 인정하고

    다시는 그 분과 대화를 하지 않고

    연락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남친도 아니고 남사친이니깐요.

  • 차단을 이미 했기에 우선 받아들이시고 기다려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 일 것 같아요.

    서운할 수는 있지만 이번일이 차단당하실만큼 작성자님이 크게  잘 못하신걸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자책하지 마시고 우선 기다려보아요

  • 제가 보기에는 남사친이 여사친분을 오랫동안 좋아 한것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그런 남사친의 맘도 모르고 항상 장난만 치니까 남사친 분이 화가 나기도 하고 자신의 마음도 몰라줘서 이제는 완전히 포기를 한걸로 보입니다. 이런 남사친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 줬으면 지금처럼 가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은 남사친이 차단을 한 상태라 연락을 할수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남사친이 여사친분을 쉽게 잊지 않았다면 조만가 다시 연락을 할겁니다. 저라도 진짜 좋아 하는 여사친이 있다면 쉽게 잊지는 못할테니까요. 만약 남사친에게 연락이 오면 머라고 하지 마시고 좋게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ㄱ냥 한번 냅둬보세요.

    차단한 이유가 있는 것 같고 질문자님도 대충 알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근데 차단 계속 안 풀면 그냥 받아들여야죠. 멀어질것을

  • 상대가 차단까지 했다면 지금은 연락을 강행하기보다 그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일 하나만이 아니라, 그동안 서운함이 쌓여 있었다가 이번에 터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미 사과를 했다면 당분간 기다려보세요. 끝내 연락이 없다면 관계가 정리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 남사친에게 마음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사친이 질문자님이 그거 하나 잘못 말했다고 차단한 정도면 질문자님께 마음이 있어서 서운했거나 그런 이유일 것 같아요. 가만히 기다려보시면 알아서 차단 풀고 연락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