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점이나 상처 잇는곳엔 잔털이 굵은가여?

왜 잇자나여 몸에 점이 잇는곳이라는지 상처 잇는곳은 털이 유독 길거나 진하게 자라던데여 그렇게 대는 이유가무엇이고 탈모잇는 사람들은 그럼 머리에 상처내주며는 머리털이ㅇ더 잘자랄지 궁금해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점이나 상처 부위에서 털이 굵거나 길게 보이는 것은 해당 부위의 모낭이 원래 굵었거나 염증,혈류 변화가 일시적으로 털 성장 주기에 영향을 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상처를 내면 머리카락이 더 잘 자란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깊은 상처는 모낭을 손상시켜 흉터성 탈모를 만들 수 있어 탈모 치료 목적으로 피부를 상처 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중요한 점은 탈모는 원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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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점이나 상처가 난 부위에 털이 유독 굵고 길게 자라는 이유는 피부 세포가 반응하는 방식과 관련됩니다.

    점 부위는 멜라닌 세포가 모여 점이 될 때 주변 세포의 성장 신호와 색소가 모낭을 자극해 털이 굵고 짙어집니다.

    그리고 상처 부위는 피부 재생 과정에서 성장 인자와 영양분이 상처로 몰려 모낭이 자극받으면서 털이 길게 자라게 됩니다. 다만 모낭이 완전히 파괴될 정도로 깊은 상처는 털이 나지 않게 되죠.

    그러나 머리에 상처를 낸다고 해서 탈모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칼이나 손톱으로 상처를 내면 모낭이 파괴되어 영구적 흉터성 탈모가 발생할 수 있고, 피부과에서는 모낭을 손상시키지 않는 미세침이나 레이저로 아주 미세한 자극만 줘서 성장 인자를 분비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