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위를 많이 타시고 인삼이 맞지 않은 장모님을 위해서 영양사 관점에서 몸을 시원하게 하면서도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음식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드셨던 수박, 콩국물도 우수한 수분 공급원이나, 올 여름에는 성질이 서늘한 보양 단백질로 식단에 변화를 주면 좋겠습니다.
1 )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성해서, 기력을 돋구면서도, 성질은 차가워서 열이 많은 체질이 열을 내리는데 좋답니다.
2 ) 여기에 피로 해소와 타우린 보충을 위해서 시원한 낙지, 오징어를 넣은 비빔국수, 도토리묵사발, 또는 새콤한 물회를 준비해 드리면 떨어진 입맛을 살리기에 좋답니다.
3 ) 별미 면 요리로는 체내 열을 내려주는 메밀국수, 메밀막국수, 초계국수에 수분 대사를 돕는 오이를 얹어서 대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 여름철 채소의 하나인 가지는 수분 함량이 93%에 달하고 안토시아닌이 풍성해서 열 배출과 혈액 순환에 좋아, 새콤한 가지냉국이나 부드러운 가지찜으로 활용하기 좋답니다.
식후 음료로는 땀으로 소모된 진액을 보충하고 갈증을 진정시켜 주는 오미자차를 시원하게 우려내 수시로 드시게 하면 장모님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좋을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