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많이 타시는 장모님 여름에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장모님이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인삼을 전혀 드시지 않을 정도인데

여름에 어떤 음식 준비해 드리면 좋을까요 ?

그동안은 수박 🍉 참외 콩국물 등 간단하게 드실 수 있는 것들을 드녔는데

변화를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더위를 많이 타시고 인삼이 맞지 않은 장모님을 위해서 영양사 관점에서 몸을 시원하게 하면서도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음식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드셨던 수박, 콩국물도 우수한 수분 공급원이나, 올 여름에는 성질이 서늘한 보양 단백질로 식단에 변화를 주면 좋겠습니다.

    1 )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성해서, 기력을 돋구면서도, 성질은 차가워서 열이 많은 체질이 열을 내리는데 좋답니다.

    2 ) 여기에 피로 해소와 타우린 보충을 위해서 시원한 낙지, 오징어를 넣은 비빔국수, 도토리묵사발, 또는 새콤한 물회를 준비해 드리면 떨어진 입맛을 살리기에 좋답니다.

    3 ) 별미 면 요리로는 체내 열을 내려주는 메밀국수, 메밀막국수, 초계국수에 수분 대사를 돕는 오이를 얹어서 대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 여름철 채소의 하나인 가지는 수분 함량이 93%에 달하고 안토시아닌이 풍성해서 열 배출과 혈액 순환에 좋아, 새콤한 가지냉국이나 부드러운 가지찜으로 활용하기 좋답니다.

    식후 음료로는 땀으로 소모된 진액을 보충하고 갈증을 진정시켜 주는 오미자차를 시원하게 우려내 수시로 드시게 하면 장모님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좋을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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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인삼처럼 열을 내는 약재가 맞지 않고 더위를 심하게 타시는 장모님께는 성질이 서늘하면서도 기력을 보충해 주는 ‘오리백숙’이나 ‘전복 미역국’을 추천드릡니다.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고단백 식품이면서 체내의 과도한 열을 내려주는 서늘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습니다. 타우린과 아미노산이 응축된 전복과 혈액을 맑게 하는 미역의 조합은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미네랄을 빠르게 보충하고 지친 세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기존에 드시던 과일이나 콩국물 등의 찬 성질 음식들과 달리, 속을 부드럽게 채우면서도 체온 조절과 체력 증진을 동시에 도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잇는 최고의 보양식이 됩니다.

    • 서늘한 기력 보충: 열을 내는 인삼 대신 성질이 서늘한 오리와 전복을 활용하여, 열감 없이 지친 기력을 안전하게 끌어올립니다.

    • 미네랄, 수분 보충: 땀으로 빠져나간 필수 미네랄과 아미노산을 채워주어, 과일 위주의 식단에서 부족했던 깊은 영양을 보강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