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췌장 기능을 좋게하는 영양제 추천..

당뇨전단계라 이것저것 신경쓰고 있는데 영양제가 있으면 추천 받고 싶어요 저녁먹고 운동하고 밤에 89였는데 아침 공복이 109네요ㅠ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당뇨전단계라면 췌장 기능을 걱정하게 되는데요,

    췌장을 직접적으로 회복시키거나 기능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입증된 영양제는 아직 없고, 당뇨 전단계에서는 영양제보다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식습관과 운동이 췌장에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녁 운동 후 혈당이 내려갔다가 아침 공복 혈당이 올라가는 경우는 흔히 나타날 수 있는데요, 밤사이 간에서 포도당을 내보내는 새벽현상 때문에 아침 혈당이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영양제를 챙기고 싶다면 췌장보다는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로 비타민d, 마그네슘가 부족한 경우 영양제가 도움이 될 수 있고, 중성지방이 높거나 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면 오메가3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신경쓰면 좋은 부분이 저녁식사 인데요, 늦은시간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다음 날 공복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저녁에는 탄수화물 양을 조금 줄이고 채소와 단백질을 충분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걷기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이 포도당을 사용하는 능력이 좋아져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즉, 현재 공복 혈당은 생활습관 관리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저녁 식사 조절,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수면을 기본으로 관리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영양제로 보충하는 방식으로 관리하셔서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녁 식후 운동까지 마쳐서 89라는 우수한 수치를 보셨지만, 다음날 아침 공복에 109가 나와서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밤 사이 몸이 가만히 있을 때 혈당이 너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간이 포도당을 스스로 만들어서 분비하는 새벽 현상 때문일 수 있겠습니다. 당뇨 전단계에서 췌장의 인슐린 조절 능력이 약간 떨어졌을 때 자주 겪는 조절 과정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췌장 부담을 덜고 혈당 대사를 돕는 영양제로는, 세포가 포도당을 잘 받아들이게 돕는 바나바잎 추출물(코로솔산)을 추천드립니다.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데 식약처 인증을 받는 대표적인 기능성 원료랍니다. 이어서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주는 미량 미네랄인 크롬입니다. 바나바잎과 시너지가 좋아서 보통 두 성분이 함께 든 복합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답니다.

    인슐린 분비와 저항성 개선에 중요한 마그네슘이 있습니다. 당뇨 전단계에는 마그네슘이 소변으로 쉽게 배출되기 때문에, 따로 보충해 주시면 공복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좋답니다. 활성 산소를 제거해서 췌장 세포를 보호하는 코엔자임Q10과, 베르베린도 고려해보실만 합니다.

    현재처럼 꾸준히 저녁 운동을 유지하시면서 이런 영양제들을 보조로 잘 활용해 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