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선생님을 너무 무서워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께 혼난 적이 있는 이후부터는 선생님 이야기만 나와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린이집에 가는 것은 좋아하지만 혹시 또 혼날까 봐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선생님을 지나치게 무서워하지 않도록 부모가 어떻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선 아이가 어린이집 선생님께 왜 혼났는지, 아이의 연령은 몇살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이유에서 훈육이 있었고, 아이가 어떻게 받아드렸는지 그때 기분은 어떗는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선생님이 그렇게 이야기해서 OO이가 무서웠구나, 선생님이 OO이가 싫어서 그랬던 것은 아닌 것 같아. 다음부터는 OO이가 조심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신거야,"하고 알려주세요.

    그리고 담임선생님과도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정 날 이후로 아이가 선생님을 다소 어려워하는 것 같은데, 어린이집에서는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상담 후 아이와 교사와의 관계회복이 필요해 보입니다!!!!!

    원만하게 해결하여 아이가 즐겁게 등원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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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기관에서의 훈육 또한 아이가 자라며 겪게 되는 자연스러운 과정 중 하나입니다. 아이가 훈육 자극과 상황에 조금씩 적응하고 익숙해질 필요가 있어요.

    [선생님이 너를 미워해서 그런게 아니라 더 잘 가르쳐 주시려고 그러신거야]라고 달래주시며, 바른 행동을 했을 때 받을 칭찬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안도감을 심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선생님에게 혼이 난 기억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서

    선생님을 무서워 함이 크다 라면

    가장 먼저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선생님에게 혼이 난 경험을 통해 아이가 선생님을 많이 무서워함이 크오니

    아이의 감정을 좀 다독여 주면 좋을 것 같다 라는 부분을 전달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가정에서는 선생님이 왜 아이를 혼을 내었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준 후, 선생님은 너를 미워해서가 아니라 너를 그만큼 아끼고 사랑하고 너가 좀 더 나은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혼을 내었음을 아이에게 부드럽게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이 해주시면 가장 좋은 것은 불안을 인정해주시면서도 선생님을 무서운 사람으로만 굳히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지난번에 혼나서 무서웠지? 근데 선생님은 너를 미워하는 게 아니야, 잘못하지 않으면 화내지 않으실 꺼야"라고 심리 안정 + 선생님 이미지 개선을 지속 말씀해주시고,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한다면 어린이집에 내용을 가볍게 공유하셔서 살짝 살갑게 맞아 주실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무서워하는 마음을 인정해 주세요.

    충분히 받아 주어야 아이도 마음이 열리고 부모의 마음을 들을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미워서 하는 행동이 아니고 무서운 사람이 아님을 알려주세요

    위험하거나 다칠까봐 목소리가 조금 커진거 뿐이 라고 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는 학부모님 이신가 보네요~~

    음.. 일단 어린이집 가는건 그래도 아이가 좋아한다니

    한편으로는 다행이지만, 아이가 선생님을 무서워한다고 이야기를 하면은

    당연히 부모님의 입장에선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충분히 고민이 되실만한 부분이긴 합니다ㅠㅠ

    저도 어린이집 선생님 으로서~ 아이들이 선생님을 무서워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가장 참 안타까운 상황인 거 같아요

    일단 아이의 입장에서는 선생님한테 혼났으면은 무서울 수 있으니

    아이의 마음을 먼저 다독여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게 필요해요.

    아이한테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로가 되고, 또 마음에도 치유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상황을 잘 알아봐야 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이 굉장히 무겁기에

    어쩔 수 없이 훈육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기도 해요.,

    그래서 선생님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선생님이 혼을 내신 건 네가 미워서가 아니야"

    "위험하거나 다칠까 봐 알려주려고 그러신 거야" 하고 설명해 주시면

    아이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오해를 풀 수 있을거라 보여요

    또 선생님이 무서운 부분만 있는것은 아닐테니

    선생님과 좋았던 기억들도 물어봐 주시면서

    아이가 다시 교사에게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꾸도록

    한번 유도해 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너무 극도로 공포에 떨거나

    너무 오랜기간 선생님이 무섭다고 이야기를 한다면은

    상황을 자세히 들어봐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원장님에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보다는

    바로 담임선생님께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아마 소통을 해보시면은 오해가 있는 부분이 있을테고

    어머님 입장에서도 개인적으로 부탁드릴만한 부분도

    함께 있을테니, 꼭 나중에 소통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아이가 선생님을 다시 편안하게 생각하는 날이

    얼른 왔으면은 좋겠네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아이가 선생님을 무서워하는 것은 혼난 경험이 크게 기억에 남아서 생길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너를 미워해서 혼낸게 아니라 잘 배우도록 알려주신 거야 라고 설명하고 아이의 무서웠던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세요. 왜 무서워해? 라고 다그치기보다는 어떤 상황이 힘들었는지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윤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시적으로 선생님을 무서워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만약 좀 엄한신분이라면 오래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선생님을 무서워하는 마음을 먼저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나서 무서웠구나, 선생님도 너를 미워해서 그런 걸 아닐거야'라고 안심시켜 주세요. 또한 잘못한 행동과 아이 자체를 구분해 설명하고 선생님은 도와주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경험을 쌓도록 격려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