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울 중에서도 한강변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일단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강 아파트의 경우에도 강변 북, 남이 있잖아요. 둘 중에는 어디가 더 살기도 좋을까요?
예전엔 압도적으로 강남쪽의 아파트를 선호했지만 현재는 강북쪽도 비등하게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군을 빼고서는요,) 이유는 강남쪽의 아파트는 한강뷰를 보려면 북향을 끼게 되는데 강북쪽은 한강 전망이 남쪽으로 배치되기 때문입니다. 살기 좋다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문제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대부분의 대기업과 행정시설이 강변에 위치하니, 선호도가 높은 것이고
순수 한강 뷰로만 따졌을땐 남향으로 한강을 볼 수 있는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를 선호하고
직주근접 및 인프라를 같이 생각하면 강남쪽을 선호합니다.
살기 좋은건 개인마다 주관적으라 확답 드릴 수 없지만
집 값은 강남이 월등히 높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한강변은 모두 인기지역이지만 따로 마용성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이라고 부를 만큼 한강변을 끼고 있는 북쪽에 위치한 강북 3구는 한강뷰를 남향으로 접하고 있어 답답할 수 있는 도심 생활에서 힐링을 할 수 있고 채광동 양호할 뿐 아니라 강북 도심과 강남, 여의도에도 인접되어 선호되는 지역입니다. 2000년대 초반 까지도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뉴타운 사업으로 신축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서강대, 홍익대, 한양대 등 대학교 와 서울의 숲, 월드컵공원, 공덕역과 왕십리역 같은 환승역, 최근 대대적인 개발이 예고된 용산과 성수동 등 한강뷰와 더불어 발전이 예고된 지역으로 강남 3구 못지않게 인기지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한강을 끼고있는곳을 선호하는 이유는 교통이 편리하고 한강에서 조깅등 인프라가 잘되어 있다보니 선호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강뷰가 좋아서 누구나 선호합니다
그런데 가격때문에 아무나 살수는 없습니다
어디든 인프라가 좋은쪽을 선호합니다
강변남쪽은 어느아파트던지 비쌉니다
물로 강변북쪽의 아파트도 한강뷰를 직접볼수있어서 많이 비쌉니다
한강북이든 남이든 한강뷰가 보이는쪽과 안보이는 것에따라 가격은 다를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곳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파트 가격은 입지가 좋고, 교통이 좋고, 주변에 좋은 인프라가 많으면 인기가 좋습니다. 인기가 좋으면 매수세가 강하고 즉 누구나 살고 싶은 아파트는 경쟁이 심해서 당연히 가격이 비쌉니다. 서울은 한강변 한강뷰 아파트를 서울에서 가장 살고 살고 싶어하는 지역이 아닐까요? 그래서 당연히 비쌉니다. 또한 강변 남이 그래도 강남이라 사람들이 좀 더 선호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강변아파트 선호이유는 다름아닌 한강뷰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메리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강북쪽의 아파트가 더 좋다고 보는게 보통 남향을 선호하는데 남쪽에 한강이 있으니 거실창으로 한강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