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참 어렵네요 어디까지 챙겨야하는 걸까요

거의 왕래없이 지내는 외사촌언니(이모 딸)가 있어요 이모랑 이모부가 아직 살아계셔서 1년에 한번정도 통화하는 정도?인데 두분 돌아가시면 그나마도 없이 남남처럼 지낼것 같은 사이예요

근데 몇일전에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톡으로 부고장을 보냈더라구요 외사촌 시부모님까지는 안해도 될것 같아서 그냥 말았는데 연락이와서 오지도 않고 부조금도 보내지 않아서 서운하다고 하더라구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사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별루 왕래도 없이 지내는 사인데 시부모 상까지 챙겨야할까요? 다들 어떻게들 하시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외사촌의 시부모 부고까지 챙기는 것은 일바적인 관례나 경조사 범위에서 벗어난 일입니다. 보통 경조사 범위는 당사자의 직계존속인 부모나 본인 및 자녀의 경조사까지 챙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사촌 관계라 하더라도 친하게 지내지 않는 상황에서 상대방 배우자의 부모상까지 조의를 표하지는 않습니다. 외사촌 언니가 본인의 시부모상을 평소 왕래도 없던 사촌에게까지 알리고 연락한 상황은 다소 과도합니다. 상대방이 서운함을 표시하더라도 이는 본인의 기대를 넓게 잡은 것이므로 부담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경조사는 서로 오가는 관계가 형성되어 있을 때 성립하는 것이지 일방적인 의무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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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런거까지 챙기실 필요 없는거같네요. ....

    일년에한번통화하는사이면 그런거까지챙기실필요가. ............요즘엔 친척들이랑 잘만나는 집안별로없는듯하네요 서로살기바뻐서요. .

    그냥 흘러보내시길

  • 저는 심지어 왕래를 하는 외사촌 언니의 시부모 상에도 가지 않을 것 같아요.

    외사촌 언니의 결혼식에나 뵈었었고 그 후 얼굴을 보지도 않은 사이인데요.

    그저 위로의 말이나 메시지로 전할 것 같아요.

    외사촌 언니의 자녀, 즉 조카의 돌잔치 같은 행사는 참석할 것 같지만 외사촌 언니의 남편(형부)하고도 친남매처럼 친하게 지내는 사이가 아닌 다음에야 참석할 것 같지 않습니다.

    제 결혼식에 친하게 지내던 외사촌 동생들이 참석하지 않았을 때도 서운하긴 했지만 그걸로 연락을 하진 않았었어요.

    외사촌 언니가 너무 과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 대뜸 부고장 주셔놓고 서운하다뇨 ,, ㅠ 

    왕래도 없고 얼굴 자주 보는 사이도 아니면 

    저라도 안 가고 안보냈을 것 같아요 ㅠ 

    별게 다 서운해하시네요😅

  • 꼭 정해지진 않았지만 외사촌언니 시부모님 경조사까지 부고 챙기지 않는게 일반적입니다. 그 언니는 부고 보낼 때 이 정도 관계는 보내도 된다고 생각한거 같지만 나는 그런 관계 아니라고 생각되면 안 챙겨도 됩니다. 우리나라 경조사는 친인척 관계 중요하지만 나와 직접적인 콴계 특히나 앞으로 관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의 풍습상

    시집간 이모님의 시부모 상까지 연락은

    과한 것 같아 보이네요.

    더군다나 왕래도 거의 없다면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평소 자주 연락도 안하고 왕래도 없던 사이라면 굳이 시부모 부고까지 안챙겨도 될 거 같아요. 저라면 연락 안하던 사촌이나 친구한테 시부모님 부고를 보냘생각은 안할것같습니다

  • 왕래도 진짜 없었던 것 같은데

    ㅠㅠ 저라도 안 냈을 것 같은데욜..

    근데 그런거면 부모님께서나 조금 돈보내시고 말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