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가이라갱년기잘이기는방법나눠주세오

갱년기로ㄱ느생을하네요.우울감도있고 요증 은더워서더힘들겟하네요 답답해서숨이안쉬어지더라구요..땀도맗아지고습해서그런지자꾸다운데서 맥아리가없네요. 갱년기겨고계신다면좋은의견부탁드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 갱년기 증상까지 겹처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가요..

    갑자기 열이 오르고 땀이 쏟아지는데 날씨마저 이러니 몸이 축축 처지고 기운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안 쉬어지는 증상이나 깊은 우울감도 역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현상이니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기를 잘 이겨내시려면 일상에 무리하지 않고 몸을 우선 케어를 해주셔야 겠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소재의 옷을 헐렁하게 입어주시어, 땀을 많이 흘리니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 주시길 바랍니다.

    답답하고 숨이 막히실 때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코로 깊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내뱉는 심호흡을 반복하시면 긴장이 풀리면서 한결 편안해 진답니다. 우울감이 밀려올 때는 억지로 기분을 끌어올리기보다, 몸의 변화에 적응하느라 에너지고 쓰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주시고, 바로 푹 쉬어주셔야 합니다.

    선선해진 저녁 시간에 가볍게 산책하시는 것은 우울감 해소와 체력 유지에 좋겠습니다. 밖에 자체가 모기, 습함으로 인해 부담스러우시면 집에서 간단히 유튜브로 10분 요가 스트레칭을 따라하시거나, 실내 자전거를 15~20분정도 타시거나, 맨손 체조를 식후에 가볍게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성한 콩, 두부를 챙겨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일상적인 노력에도 우울감이 너무 깊어지거나 가슴 답답함이 일상을 방해한다면 되로고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적절한 호르몬 치료만으로도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되실 수 있어요.

    갱년기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잠시 쉬어가는 환절기랍니다. 지금의 힘든 터널도 결국 지나갈테니 마음에 여유를 두시어 조금 시원한 곳에서 푹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갱년기를 겪으면서 우울감과 무기력함, 더위 때문에 힘들어지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셨을 것 같은데요,

    갱년기 증상은 혼자 참는 것보다 생활습관을 관리하고 필요하면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안면홍조, 식음땀, 우울감, 피로감, 불안감이 함께 나타날 수 있는데요, 특히 여름에는 더위와 습도가 더해져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걷기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며, 단백질과 콩류, 생선, 채소를 골고루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잠을 충분히 자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숨이 답답하거나 가슴이 조이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갱년기 치료나 호르몬 치료, 증상 완화 약물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언니의 경우도 병원을 다니고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혼자 힘들어 하시는 것보다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갱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변화인데요, 너무 혼자 견디려고 하지 마시고, 몸 상태를 잘 관리하시면서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건강하게 갱년기를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