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내주식은 매도후 2영업일이후 출금이 되나요?

제목 그데로 왜 국내주식은 매수 매도후 2영업일 지나야 출금이 가능한가요? 주식은 처음 해보는데 매도후 출금이 안되서 확인해보니 2영업일 지나야 가능하다고 하네요 왜 이런 방식으로 만든건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완전하게 엄밀한 개념과 과정이 이렇습니다.

    우리는 핸드폰으로 증권사를 통해 주문합니다.

    근데 증권사도 주식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중개사입니다.

    그러니 이 중개사가 한국거래소로 주문을 넣습니다.

    주문이 성사되면 주식본품을 가지고 있는 한국예탁원이 주식의 주인을 바꿉니다.

    그러면 거래가 성사되는 것입니다.

    근데 지금은 본품은 이렇게 하지만, 일단 바로 체결되는건 디지털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디지털(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로 체결은 해주고 그 뒤에 본품을 정식으로 거래하는겁니다.

    그래서 돈은 본품이 정식으로 거래 된 후 나오는데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이틀을 가집니다.

    우리 지금 원화결제도 같습니다. 카드로 송금으로 바로 결제되죠? 대신에 은행이 매일 자정에 그거 최종확인하려고 정산하잖아요. 그때 잔깜 거래 안되고 그럴때 있었고요.

    이런거 처럼 디지털로 먼저 계산?은 되고, 그 뒤에 정산하고 하는데, 돈은 진짜 정산된 다음에 주기 때문에 시간이 걸립니다.

    근데 이제는 이거 하루로 줄여도 되지않냐. 일처리 빨라졌으니까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거래는 매매계약이 체결된 날에 즉시 돈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2영업일 뒤에 실제 주식과 현금이 교환되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 입니다

    매일 발생하는 엄청난 규모의 거래에서 주식 출고, 현금 정산, 명의 개서 등을 예탁결제원과 증권사가 오류 없이 검증하고 처리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주식 뿐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해외 증시들도 비슷한 구조인데

    증권사에서 거래가 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예탁원에서 거래가 처리되기에

    행정적인 절차로 그렇게 걸리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매매계약 체결일로부터 2영업일 후에 실제 결제(대금, 주식 이전)가 완료되는 T+2 결제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도 주문이 체결된 후 한국예탁결제원과 증권사 간 청산•결제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으로, 거래 상대방의 결지불이행 위험을 줄이고 시스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국제 표준 방식입니다. 따라서 매도 대금은 체결일 당일이 아니라 2영업일 후에 실제로 입금·출금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주식은 주문이 체결되는 날과 실제 돈, 주식이 정산되는 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는 현재 주식 결제를 T+2 방식으로 운영해 매매일로부터 2영업일 뒤 증권과 대금의 최종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시간을 두는 것은 수많은 투자자의 거래를 증권사·한국거래소·예탁결제원 등이 서로 확인하고 차감해 안전하게 결제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매도 직후 화면에 돈이 표시돼도 아직 완전히 결제된 현금은 아니라 출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주식을 팔았다면 공휴일이 없을 경우 수요일에 매도대금이 결제됩니다. 다만 매도대금으로 다른 주식을 다시 사는 것은 결제 전에도 대부분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주식 거래 체결과 결제는 실제로 다른 날에 이루어집니다.

    주식 거래는 하루 동안 수많은 거래가 발생하기 때문에 거래가 체결된 후 거래 내역 청산 및 정산 과정을 거칩니다.

    이후 계좌에 최종 반영되기까지 2일이 걸리게 됩니다.

    이것을 T+2일 결제제도라고 합니다.

    금융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해보세요.

    https://www.fsc.go.kr/in090301/view?dicId=1831&curPage=1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주식 시장은 주가 주문이 체결된 날로부터 2영업일 뒤에 실제 돈과 주식이 오가는 T+2 결제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 화면에서는 매도가 즉시 완료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가체결 상태에 해당합니다. 하루 동안 시장에서 오가는 수조 원의 대량 거래 데이터를 대조하고 검증하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이 증권사 간에 주고받을 차액을 정산하고 주권의 소유권을 안전하게 넘겨주는 행정 절차를 거칩니다. 이 정산 과정이 완료되는 시점이 거래일 기준 이틀 뒤이기 때문에 매도 대금의 실제 출금도 2영업일 뒤부터 가능해집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주식을 매도했다면 화요일을 거쳐 수요일 새벽에 계좌로 현금이 최종 입금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바로 출금이 안되는건 주주명부 정정 등 세부적으로 조정을 할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미국도 작년에 익일결제로 변경되었고 글로벌 추세가 익일결제로 변경되는 추세니 우리나라도 1영업일 결제로 변경하는걸 검토중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몇년안에 주식거래 대금은 2영업일 받는거에서 1영업일 받는걸로 변경될 확률은 높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