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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후투티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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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금리와 실질금리라는 게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예금을 하거나 대출을 하면 이자율이 %라고 명시가 되어 있는데 명목금리와 실질금리란 용어는 무슨의미 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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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명목금리는 은행이나 금융 상품에서 보이는 겉으로 드러난 금리입니다. 반면 실질금리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여 실제로 우리가 금리로부터 얻는 이익을 나타냅니다. 실질금리=명목금리-물가상승률 의 관계가 성립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명목금리는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하지 않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금리'이고,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한 '실제로 해당 예금자가 받을 수 있는 금리'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명목금리란 인플레이션을 조정하지 않은 예금이나 증권 등 금융자산의 액면금액에 대한 금리입니다. 실질금리는 자금을 빌리는 기업이나 개인이 부담하는 실질적인 금리부담을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금리가 실질금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명목금리는 우리가 흔히 보는 숫자로 표시된 금리이고, 실질금리는 물가 상승을 고려한 '진짜' 금리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실질금리는 명목금리보다 낮아집니다. 투자나 저축을 할 때는 명목금리뿐만 아니라 실질금리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경제정보센터의 설명에 따르면

    "은행이 제시하는 저축금리, 주택담보대출금리, CD금리 등 우리 눈에 보이는 금리들을 명목금리라고 부른다. 이를 조
    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화폐단위로 원금과 이자를 계산하여 양자의 비율에 의해 계산된 이자율”이다. 화폐라는 눈에 보이는 단위로 계산하기 때문에 쉽고 명확하게 이해된다. 그러나 명목금리만으로 저축과 차입의 실질적인 효과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

    물가가 변하면서 화폐의 가치에 변화를 주고 이것이 화폐단위로 측정된 명목금리의 실질적인 가치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명목금리가 아닌 재화와 서비스의 양이라는 실질변수를 이용해 원금과 이자를 측정해야 할 필요가 생기는 것이다. 이것을 실질금리라고 부른다."

    즉, 명목금리는 액면상의 표시된 그리이나 실질금리는 실질적인 경제 상황을 반영한 금리입니다.

  • 명목금리는 통장에 표기되어 있는 서류상의 금리를 말하고,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뺀 것을 말합니다. 만약 3%짜리 예금을 가입하셨다면 명목금리는 3%이지만, 인플레이션이 2%라고 가정한다면 실질적으로 예금을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실질금리는 1%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명목 금리는 화폐 1단위를 일정 기간 동안 빌리는 대가로 지불한 화폐액으로서 이자를 원금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합니다. 그와 달리 실질 금리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하기 위해 명목 금리에서 인플레이션율을 뺀 값으로 이자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냅니다. 명목 금리와 실질 금리의 관계는 피셔효과에 의해 설명됩니다. 즉, 명목 금리는 실질 금리와 인플레이션율의 합계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인플레이션율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인플레이션율로, 실제 인플레이션율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명목금리란 채권이나 예금에 그냥 표시된 이자율 자체를 명목이자율 또는 명목금리라고 합니다. 즉 시장의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3.5%라고 고시하면 이는 명목금리이며 시장금리라고 볼 수 있는 10년채 국채의 금리가 2.9%라고하면 시장금리의 명목금리가 2.9%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실질이자율은 무엇이냐면 이 명목금리에서 - 기대인플레이션율을 차감한 금리를 말합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이란 가계나 기업이 미래에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정도를 말합니다. 즉 사람들이 향후 1년 물가가 어떻게될지를 전망한 기대값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계의 소득을 볼때 물가가 지나치게 오르면 소득이 똑같아도 물가가 오른만큼 구매력은 감소한것이기 때문에 이때 실질구매력이 감소햇다고 보는것이며 금리도 이러한 물가를 제외한 이자율을 보기 위해서 실질금리란 용어를 쓰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명목금리는 우리가 실제 지표상으로 보는 금리로 기준금리와 같은 것을 말합니다

    •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율을 뺀값으로 실제 우리가 느끼는 금리를 말합니다

    • 올해에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물가상승율이 금리를 이기는 현상이 발생하였고

      이는 통장에 돈을 넣어놓기만 해도 우리의 가처분소득은 오히려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명목금리는 은행 예금이나 대출 시 명시된 이자율로,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의 이자율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연 5%의 이자율을 제공한다고 하면, 이 5%가 명목금리입니다.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차감한 후의 이자율입니다.

    실질금리는 실제로 구매력에 영향을 미치는 이자율로, 돈의 실제 가치를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명목금리가 5%인데 인플레이션이 2%라면, 실질금리는 3%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명목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숫자 그대로 주어진 금리를 말합니다.

    실질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인상율 등을 뺀 금리를

    말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명목금리란, 돈의 가치 변동을 고려하지 않고 외부로 표현된 단순 표면상 금리를 말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약속된 이자율로 투자 수익률, 대출 이자율 등 다양한 금융 거래에서 사용됩니다.

    이에 반해,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 상승의 영향을 고려해 조정한 금리를 말합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소비자의 실제 구매력은 감소하게 되는데, 실질금리는 이를 감안해 명목금리에서 물가 상승률을 차감해 실제 구매력을 반영한 금리를 계산한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올해 중 1년 만기 정기예금의 명목금리가 5%이고 물가상승률이 1%인 경우,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4%가 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명목 금리라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눈에 볼 수 있는 금리입니다. 예금이자율이 몇 %이다. 대출 이자율이 몇 %이다할 때 이렇게 써 있는 것들이 명목금리 입니다

    실질 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 상승률 만큼을 뺀 것을 말합니다. 이게 실질적인 금리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명목 금리"와 "실질 금리"의 차이는 알고 보면 매우 이해하기 쉬운 개념 입니다. ^^

    "명목금리" 란 말 그래도 시장에서 명목 상으로 표시 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즉 시 중 은행에서 10% 금리를 제공 한다고 표시 한다면 이 10%가 바로 명목금리가 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실질적으로 취하는 금리는 전혀 다릅니다. 바로 "인플레이션"을 감안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여기서 "실질금리"의 개념이 나옵니다.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개념 입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이 "3%"라고 가정 해 봅시다.

    그렇다면 실제로 우리가 가져가는 금리는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제외 한 금리(7%)겠죠. 이게 "실질금리" 입니다.

    쉽게 다시 풀어서 이야기 하면 명목금리는 시장에서 단순히 표시하는 금리이며 실질금리는 돈의 가치가 실제로 얼마나 변동 했는 지를 나타내는 금리 인 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은 별점 부탁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명목금리란 화폐 1단위를 일정 기간 동안 빌리는 것에 대한 비용으로 지불한 금액으로

    이자를 원금으로 나눈 값입니다.

    이에 비해서 실질금리란 인플레이션을 감안하기 위해서 앞서 소개한 명목금리에서 인플리여션율을 뺀 값으로

    이자의 실질 구매력을 보여주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명목금리와 실질금리는 경제학에서 금리와 관련된 중요한 개념입니다.

    두 용어는 금리의 측정 방식에 따라 구분됩니다.

    명목금리 (Nominal Interest Rate):

    명목금리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금융 상품에서 볼 수 있는 표시된 금리입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의 금리입니다.

    즉, 명목금리는 단순히 대출자와 차입자 간의 계약된 금리로, 현재 시점에서의 화폐 가치만을 반영합니다.

    실질금리 (Real Interest Rate):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조정한 금리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실질금리는 실제로 구매력이 얼마나 증가하거나 감소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예시

    만약 명목금리가 5%이고, 인플레이션율이 2%라면, 실질금리는 3%가 됩니다.

    이는 대출자의 실질적인 구매력이 3% 증가했음을 의미합니다.

    명목금리는 표면적으로 보이는 금리이지만, 실질금리는 실제 경제적 가치의 변화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집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명목금리는 말 그대로 실제 공표되는 금리입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3%로 정했다 할 때 기준금리 3%죠

    실질금리는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금리로,

    1%의 인플레이션이 읺다면 명목금니 3%에서 1%를 제외한 약 2%가 실질금리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