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쇼크는 혈액순환이 우리 몸 곳곳으로 순환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쇼크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저혈류성 쇼크, 심인성 쇼크, 신경인성 쇼크, 패혈증성 쇼크로 나누어집니다.
작성자분이 이야기하신 상황은 주로 저혈류성 쇼크인데 이 경우에는 피부가 차갑고 창백해지는것이 맞습니다.
우리 몸의 체온이 어떻게 36.7도로 유지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따뜻한 혈액이 온몸을 돌면서 온도가 유지되는것임으로 이 혈액순환 기능이 떨어지면 차가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말초 혈관은 저혈류성 쇼크나 심인성 쇼크에서는 혈압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수축할 것이고 신경인성 쇼크에서는 혈관의 수축 기능이 떨어져서 혈압이 떨어지는것임으로 오히려 혈관이 이완되겠습니다.
피부 색의 경우도 혈액순환이 떨어지면 창백해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