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사소한 것으로 자주 다투내요.
초등학교 아이 둘이 평소에는 장난도 치고 잘 놀다가 사소한 일로 싸우면 심하게 싸웁니다 화해를 시켜 봐도 잘 안되네요. 둘다 상처받지 않을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자매가 싸우면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부모는 그냥 지켜 보셔야 합니다.
싸움에 개입해서 어느 한쪽 편을 들어서도 안됩니다.
아이들은 서로 놀다가도 싸우고, 화해하고 다시 놀면서 사회성을 배우게 됩니다.
둘이 사이좋게 놓고 있을 때, 이 때를 놓치지 마시고,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면, 아이들도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주 다투면
우선은 아이들이 화해를 할때까지 단호하게 훈육을 하시고
그 이후에 두아이의 이야기를 모두 경청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첫째와 둘째 사이의 서열 정리가 안되서 발생하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심한 상황이아니라면 일단은 지켜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굳이 화해를 시키려고 노력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금새 또 친혀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서로 훈육을 해야하는 상황이면 첫째와 둘째와 각각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 팀워크 과제를 내어주는 것은 어떤가요 ?
아이들이 홀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서로 믿고 의지하며
협업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신뢰하고 유대감이 형성되게 됩니다.
그럼으로써 자연스레 아이들의 관계는 친밀도가 상승하게 되구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따로따로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신만의 불만이나 억울한것들이 있을수있기에
이러한 점들을 들어주면서
서로 싸우지 않는 규칙등을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사소한 것으로 싸우는 형제자매를 잘 관찰해보면 자신의 의견을 서로 내세우다가 필요에 따라서는 다툼으로 확대될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때는 이전에 규칙을 부모님이 세워주어 다툼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장난감을 가지고 서로 갖고 놀려고 한다면, 장난감을 갖고 놀 수 있는 순서와 시간과 같은 규칙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컴퓨터(또는 스마트폰)를 하는 시간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순서가 필요한 모든 부분에는 시간을 지켜야 하는 규칙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애매하게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알람으로 정확하게 정해줍니다. 중요한 것은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5분 전에 미리 통보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규칙을 정해두시면 사소한 일로 싸우는 횟수가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다툰다면 두 아이모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서로에게 서운한 점을 말하고 서로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하고
사과를 하게 하는 등 하여 아이간의 오해를 풀어주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