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자꾸 서로 고자질하는 아이들 어떻게 하죠?
요즘 들어서 아이들이 고자질을 너무 합니다. 제가 서로 싸울거 같으면 저한테 말하라고 했더니 시도때도 없이 저를 찾으면서 이르는데 너무 힙듬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알리는 것 자체를 나쁘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매번 부모가 판정해주면 고자질이 더 늘수 있습니다. '위험하거나 누군가 다칠때는 바로 말하고, 그 외에는 먼저 서로 해결해보자'고 기준을 정해주세요. 사소한 일에는 바로 판단하지 말고 '너희가 먼저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해봐'라고 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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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서로 고자질을 하는 빈도가 잦다 라면
먼저 아이들의 모든 행동을 stop 시킨 후
아이들을 제자리에 앉히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아이들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서로 싸우는 행동 및 부모님에게 고자질을 하는 행동을 바람직하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부분이 바람직하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남자형제들이 싸움에 이어서 서로 부모님에게 고자질 하며
이르는 행동이 많이 보이나 보네요~
아이고..ㅎㅎ 아이들한테 싸울 것 같으면 부모님한테 말하라고
이야기를 하셨다가 아이들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와서
계속 이야기를 하시니까, 참 일일이 대응을 해주시기가 여러모로
힘들고 지치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저도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간에 말을 항상 전달을 해서
그런 아이들을 많이 겪어 보았기에 충분히 공감이 되는 부분이에요.
이게 참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귀찮고 힘든 부분이지만
사실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자꾸만 와서 이르려고 하는 것은
아이들도 부모님이 내 편을 들어서 상대를 혼내주기를
바라는 마음과 자기 억울함을 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이렇게나마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하면서자신의 스트레스나 화 같은 속상한 감정들을 푸는 것이지요..ㅜㅜ
그래서 이럴때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실 떄마다
누가 잘했고 잘못했는지 판단을 해주시기 보다는
먼저 아이들의 서로 입장을 다 들어주신 이후에, 아이들한테
짧고 굵게만 명확하게 지시를 주시면 될 거 같아요
만약에 누가봐도 심각한 상황이나, 복잡한 문제로 아이들이
다투게 된 경우라면은 그때는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셔서
아이들한테 중재를 제대로 해주시는 것이 맞는 부분이지만
혹시나 정말 별거아닌 사소한 행동으로 그러는 상황이라면
"이건 너희가 서로해결해 볼 수 있는 일이야"
"한번 먼저 말로 다시 대화를 해볼래?" 하고 아이들에게
공을 돌려주시는 게 효과적 일 거 같습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은 소통의 문제로 갈등이 나는 경우가 많으니
아이들한테 스스로 대화하는 법을 가르쳐주시면
아이들도 점점 부모님한테 이르러 오는 대신에, 서로 대화로 해결하는
법을 배우게 될 테니 잘 지도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자꾸 이르는 건 스스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일 수 있습니다. 다칠 위험 괴롭힘은 바로 말하기 ,단순한 장난이나 순서 다툼은 먼저 서로 말로 해결하기 처럼 기준을 정해주세요. 바로 판정해주기보다 너의 가 먼저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볼래? 라고 되묻는 습관을 들이면 고자질도 점차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고자질 하는 이유는 상대방보다 자신이 맞고 옳다는 것을 인정받고 싶어서 입니다.
또는 스스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몰라서 일 수도 있구요.
엄마에게 말해야 하는 일, 언제 엄마를 불러야 하는지의 기준을 명확하게 세워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가나거나 누군가 다쳤을때, 물건이 깨지거나 위험한 상황, 몸을 때리거나 한 상황 입니다.
이외에는 스스로 해결해 보는 것을 원칙으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매번 부모님이 판사가 되어서 잘잘못을 가려주게되면 아이들은 직접 갈등을 해결하는 법을 배울 기회를 잃고 고자질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먼저, 진짜 엄마한테 이야기하는 것은 "피가 나거나, 다치거나, 그만하라고 했을 때 상대방이 멈추지 않을 경우"라고 정해주시면 좋습니다. 상대를 혼나게 하려고 하거나 곤란하게 만드는 고자질은 하지말라고 정해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문제를 직접 해결해주시기 보다 서로에게 원하는 바를 직접 이야기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가 싫으면 싫다고 직접 이야기해" -> "동생이 싫다고 하면 멈추는 거야" 이렇게 양쪽을 교육해서 서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초등 저학년은 아직 갈등을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부모에게 판단을 맡기려는 행동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고자질을 무조건 무시할 필요도 없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고자질과 상대를 혼내달라는 고자질'을 구분해야합니다
"누가 다치거나 위험한 일이 있으면 바로 엄마한테 이야기해
하지만 장난감이나 순서때문에 싸운것은 먼저 서로 이야기해보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엄마에게와"
라고 이야기하고
누가 맞고 틀렸는지 결정해주는 심판으로만 이용하는것을 줄이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먼저 고자질하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는 그 고자질에 반응을 해주시고 해결을 해주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아이에게 반응을 일일히 해주면 다음에도 계속해서 고자질을 하는 습관이 들이는거에요. 그래서 아이가 고자질을 했을 경우에 무반응으로 대처하세요. 서로 싸울 것 같으면 말하라고 했지만 계속해서 고자질을 한다면 문제는 서로 싸우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직접 대화로 풀고 갈등을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아이들이 스스로 싸우는 상황을 피한다면 칭찬과 보상을 아낌없이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아직 어린 것 같은데 어리기 때문에 그만큼 부모님의 교육이 절실합니다. 어렸을 때 교육을 똑바로 해놔야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