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유독 많이 나는 이유가 뭘까요?
날ㅆㅣ가 더운것도 있지만
조금만 걸어도 얼굴이랑 상반신 쪽에 땀이 많이 납니다.
어릴 때는 땀이 많이 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나이드니 땀도 많이 나는 체질로 바뀐거 같네요
땀 억제하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는 근육량이 줄고 운동량이 적어질 수록 땀이 나는 정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지방이 늘고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 표면적이 넓어지면서 땀이 날 수 있는 부분이
늘어나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쉽게 땀이 날 수 있습니다.
땀이 나는 것은 증발 현상을 이용하여 체온을 낮춰주기 위한 인체의 자연스런 생리적 반응입니다. 땀을 억제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데오드란트 같은 제품의 사용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최근에 체중이 늘어나지 않았을까요? 비만인 경우에는 땀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든다고 해서 무조건 땀이 더 많이 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일시적인 땀 분비 증가일 가능성이 가장 높지요. 특히 여름에는 더우니깐요. 땀을 줄이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시원한 곳에서 지내시는 것이 좋고, 그래도 불편하다면 땀분비 억제제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체중은 잘 조절해 봐야 하구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체질의 변화에 따른 현상일 수 있으며 다른 분들에 비해 교감신경 등이 항진되는 경우 유독 땀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있으실 정도라면 신경과 등에서 약물처방에 대해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다한증이 있으신지 확인해 보세요. 커피등 카페인 음료 많이 섭취 하시면 자유신경계의 작용으로 과도한 땀 분비가 나올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 같은경우는 폐경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대량으로 분비 되다 보면 신진대사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땀이 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다한증이나 호르몬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구 약물이나 바르는 약 등으로 조절해볼 수 있으니 병원 방문하시어 상담해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또한, 체중 감량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