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중에 다리에 쥐가와서 잠을설쳐요
잠자는 중에 다리에 쥐가와서 발을 위로 땡기면 풀렸는데 요즘은 풀리지 않고 넓적다리 까지 뭉쳐서 다른사람의도움을 받아 땡기고 주무르고해서 겨우 풀리는데 며칠간 다리가 아파요
쥐가날까봐 잠자는게 두려울때가 많아요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다리 근육에 혈류순환이 부진하여 근육노폐물이 정체되면 쥐가 날 수 있습니다.한의원에서 침치료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숙면을 취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다양한데, 음주, 흡연, 탈수, 전해질 불균형, 근육 피로, 혈액순환 장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하루 동안 물을 자주 마시며 카페인 섭취를 피하고, 금주, 금연 및 근육을 이완 시킬 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족욕이나 반신욕을 권합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혈관 검사나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실 것도 권합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일종의 근육 경련 현상입니다. 주로 종아리 뒤쪽 근육이나 허벅지, 발에서 발생하며, 수십 초에서 길게는 10분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다리 근육 경련은 칼륨,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전해질이 부족할 때 잘 발생합니다. 전해질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기 때문입니다. 영양 부족보다는 과도한 운동과 음주가 원인일 때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서서 일하거나 강도 높은 운동을 자주 해서 다리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도 근육 피로와 혈액순환 문제로 경련이 잘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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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동안 쥐가 잘 나는 이유는 누워 있을 때 종아리 근육이 평소보다 짧아져 수축한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평상시에는 근육에 있는 '근방추세포'가 근육 길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뇌에 전달합니다. 근육이 조금만 더 수축하면 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니 근육을 이완하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는 중에는 뇌가 이 신호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해 수축한 종아리 근육이 제때 이완하지 못하고 경련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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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때문에 다리 경련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있는 사람은 다리 경련이 자주 발생합니다. 정맥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 근육 속 산소가 부족해지면 경련이 일어납니다. 요추관협착증 때문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에서 잘 발병하는 요추관협착증은 척추 안의 공간이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허리 신경이 눌리면 근육 경련이 자주 발생하고, 다리 저림과 허리 통증 등의 증상도 동반됩니다. 이외에도 과로, 영양실조 상태이거나, 일부 혈압약, 이뇨제, 골다공증 약을 장기 복용할 때도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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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쥐가 났다면 수축한 근육을 반대 방향으로 이완해야 합니다. 종아리에 쥐가 났다면 다리를 쭉 편 다음 발등을 위로 접어 발끝이 몸통을 향하도록 당겨줍니다. 평소에 쥐가 잘 나는 사람은 근육 이완에 관여하는 칼슘이나 마그네슘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거나 간단하게 스트레칭하는 것도 좋습니다. 두 손으로 벽을 짚고 서서 왼쪽과 오른쪽 발을 번갈아 뒤로 보내며 종아리 근육을 쭉 늘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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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다가 갑자기 쥐나가는 원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루 동안 다리를 무리하게 사용했거나 칼륨, 마그네슘 등의 전해질이나 무기염류가 부족할 때, 혹은 다리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쥐가나거나 저림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소 공급이 중요합니다.철분과 전해질이 풍부한 잎채소나 바나나 등의 과일 혹은 보충제를 복용하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무리하게 사용한 경우 마사지를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찜질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면 다리에 붓기가 심하거나 하지정맥류 등의 외관 상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리에 압박 스타킹을 할 경우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어 수면에 지장이 갈 정도라면 다른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면 중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증상은 전해질 불균형, 탈수, 근육 피로, 순환 장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증상이 심해졌다면 하지정맥류, 말초신경병증, 척추관절병증 등의 질환이나 하지불안증후군, 스트레스 등의 원인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내과나 신경과 진찰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생활습관 개선, 스트레칭, 마사지, 보온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고, 기저 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도 필요할 거예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원인을 찾고 적절히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단순 근육통이나 or 허리 디스크(협착)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혹시 평소에 허리 디스크 질환이 있거나 통증이 있으신가요? 그랬던 적이 없고 일시적이고 금방 완화가 된다면 걱정 안하셔도 되고 해당 증상이 반복되거나 기존에 허리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허리 디스크 or 협착으로 인한 방사통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경우엔 정형외과/재활의학과 등 허리 진료 가능 한 곳에서 진료 후 정확한 진단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운동을 심하게 했거나 과도한 스트레칭등 했을때 일시적으로 허벅지 뒤 햄스트링 근육이 긴장 되는경우도 있으니 필요하다면 폼롤러 등을 이용해 허벅지 뒤 근육을 스트레칭 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높은 확률은 아니나 마그네슘 부족등으로 인해 그런경우도 있어서 필요하다면 내과에서 피검사를 해보실수도 있고 부족시 보충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이 경직되기 때문입니다 근육은 일시적으로 과도한 힘이 가해졌을 때 근육이 뭉치게 되면서 생기게 됩니다 이런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해결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리의 근육에 너무 무리한 힘이 가해지는 행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근육경련은 긴장을 해서 그러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주무시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를 해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국소적으로 근육 경련이 나타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전해질 부족, 혈액순환장애, 근육의 피로 등의 요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하지정맥류, 척추관협착증 등의 질환도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이온음료를 통해 전해질을 보충해주시는 것을 권해드리며 증상의 개선이 없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