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짓고있는 아파트 들은 부실공사일 확률 큰가요?
요즘 짓고있는 아파트들은 부실공사일 확률이 큰지 궁금합니다.
요즘 부실공사로 인하여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
그럴 확률이 큰가요?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 원자재 상승과 인건비 상승으로 건설 자재가 부실해 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영향 이외에도 일반 시민들이 부동산을 보는 눈높이가 높아졌고 지식도 많아졌으며, 아파트 구조도 복잡해지고, 다양한 공법들이 적용되면서 복합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부실공사는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거 아파트는 구조가 단순하고 사람들의 눈높이도 높지 않아서 부각이 덜 된 측면이 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지어진 아파트도 잘 짓기는 하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짓다보니 부실한 것과 하자에 대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제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혹은 협력업체 직원들을 보면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을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잘 짓고 하자가 없으면 좋겠지만 많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기도 합니다. 코로나가 오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고 물가상승으로 인건비 자재값 상승으로 철근을 누락한다거나 시멘트에 물을 많이 섞는다거나 해서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고 뉴스에도 나오고 실제 건물이 무너지는 등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었습니다.
한때 주차장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었고, 그러한 문제로 기둥을 점검해보니 철근이 누락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살고 안전해야 하나 이러한 문제점들이 속속들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오히려 옛날 건물들이 더 튼튼하게 지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신축이라고 해서 모두 좋은 것 많은 아닌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아파트 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의 채산성이 악화하면서 비용절감에 나서고 있기에 저가 수주를 한 중소하청업체들이 이익을 남기기위해 부실시공을 하고 있고 관리 감독마저 부실하여 하자가 늘고 있는 것입니다. 기존에도 이윤추구 때문에 숙련도가 떨어지는 인부들이 투입되어 완성도가 떨어지고, 관리감독 소홀과 인건비 절감을 위한 비숙련 불법 체류자들의 공사 투입으로 인한 부실 시공, 시공사와 감리의 결탁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이때문에 정부에서도 신축 아파트 하자 사전점검때 전문가를 동행할 수 있도록 법제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아파트들이 부실공사가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자재값이 많이 올라있는데 예전에 받은 수주라서 그가격에 맞추려다보니 부실공사가 많은거 같습니다
그런 문제점때문에 부실건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입주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부실공사와 관련된 뉴스가 많이 보도되면서 새로 짓는 아파트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아파트가 부실공사일 확률이 높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건설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일부 건설사가 비용 절감을 우선시할 가능성이 있고,
비용을 아끼기 위해 자재 품질을 낮추거나 작업 인력을 줄이는 경우 부실공사의 위험이 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형 건설사의 경우 부실공사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신뢰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지만 대형 건설사들도 몇몇은 부실시공으로 애를 먹은적인 한두번이 아니라서 우리가 입주를 할 때 사전점검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자재값 상승으로 철근누락등 문제가 심각한 상태여서 주의가 필요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