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바로 토하면 안좋는 점 알려주세요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토를 했었고 지금은 자제하며 억누르고있는데 못 참을때 한두번은 해도 괜찮지않을까 하여

얼마나 자주하면 안좋은지, 어떻게 안좋은지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구토 시 강한 위산이 역류하며 식도 점막을 손상시키고 치아의 법랑질을 부식시켜 영양 흡수의 통로인 소화기관 전반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신체의 수분과 전해질 균형이 급격하게 무너져 근육 경련이나 심장 부정맥 같은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습관적인 구토는 필수 미네랄 결핍과 대사 저하를 유발하여 폭식을 부르는 악순환을 만들기 때문에 횟수와 상관없이 몸에 큰 무리를 주며, 단 한 번의 시도라도 억제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장기적인 회복에 매우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식사 후에 의도적으로 구토를 하는 행위는 신체 시스템에 치명적인 과부하를 주게 되는 위험한 습관이랍니다.

    빠른 위협은 강한 위산이 식도, 치아를 부식시킨다는 점입니다. 식도는 위와 다르게 산성 물질을 견디는 보호막이 없어서 반복적인 구토가 1)식도염, 2)식도 궤양, 3)심한 경우에 식도가 찢어지는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토 과정에 있어서 체내의 수분과 함께 칼륨, 나트륨같은 중요한 전해질이 빠르게 소실되며, 심장 부정맥이나 갑자기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는 급성 위험 요인이 있기도 합니다.

    한두 번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생물학적으로는 성립하기 어렵답니다. 뇌는 스트레스 해소의 보상 기전으로 구토를 기억하게 되고, 한 번의 예외가 중독적인 폭식 구토 사이클을 계속 이어가는 트리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빈도가 낮으시더라도 몸은 매번 비상사태를 겪게 되고, 침샘 비대로 인한 얼굴형 변형과 만성 소화불량같이 외형적, 기능적 손상이 누적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잘 참아오신 노력은 건강을 지켜주는 큰 자산이랍니다. 한 번의 유혹을 이겨내시는 것이 장기적인 회복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