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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날쥐53
귀한날쥐5324.04.02

평소에 물을 많이 먹긴 하는데 소변 횟수가 늘었다면 어떤 질병일까요?

나이
43
성별
여성

평소에 물을 시간당 500미리 정도는 마시는거 같습니다. 1시간에 한번 정도 화장실을 가는것이 정상일까요?느낌에는 소변이 더 자주 마려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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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성인 기준으로 하루 1.5~2L 정도의 수분 섭취가 적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질문자께서는 1시간에 500ml 정도 마신다고 하셨으니 하루 섭취량이 상당할 것 같네요.

    수분 섭취량이 많으면 소변 횟수가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1시간에 1회 정도 화장실을 가는 것 자체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다만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운 느낌이 든다면 방광 자극 증상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빈뇨 증상이 있거나, 소변 색이 진하고 냄새가 심하다면 비뇨기과 진찰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요로감염이나 방광염 등의 질환 가능성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 카페인이나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배뇨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수분은 천천히 자주 마시되, 저녁 시간대에는 과다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 됩니다.

    소변 문제가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면 꼭 전문의와 상담하시어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차호정 의사입니다.

    물을 1시간에 500ml 씩 마신다면 아주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물은 마신 만큼 소변으로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특별히 땀을 많이 흘리는 등의 활동이 없으시다면 물을 그렇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이로울 것이 없어보입니다. 물 마시는 양을 줄인다면 소변보는 양도 줄어들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운 것 같다고 느끼신다면 방광이나 요도의 문제에 대해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 산부인과를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과도한 수분 섭취를 하게되는 질환이 있기는 합니다만...

    수분 섭취 정도를 확인해 보려면, (얼마나 과도한지)

    병원 방문하여 신장기능/나트륨 수치 등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정확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자연스럽게 소변의 양과 횟수가 증가합니다. 하루에 500ml의 물을 시간당 마시는 것은 상당히 많은 양이며, 이로 인해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되는 것은 정상적인 신체 반응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보다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이 불편함을 주거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이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혈당 상태에서 신체는 과도한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하려고 하며, 이는 소변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음주량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소변 횟수가 증가합니다.

    과민성 방광 또는 방광염과 같은 방광의 건강 문제도 빈번한 소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수분을 많이 마시면 그만큼 소변이 많이 만들어지며 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시간당 500ml나 물을 꾸준히 계속 마셔준다면 한 시간에 한 번 화장실 가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