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근면한슴새140
일반 가정집에서 유화나 수채화 작품을 변색 없이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최근 마음에 드는 원화 작품 몇점을 구매하여 거실에 걸어둘 예정인데 미술관처럼 향온, 향습 시걸이 갖춰지지 않은 일반 가정환경이라 작품이 훼손될까봐 걱정입니다. 유화 작품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갈라짐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거실의 적정 온습도는 어느 정도로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제습기나 가습기를 직접적으로 틀어주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되지는 않을까도 걱정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
미술품 보관의 핵심은 일정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적정 온도: 18도에서 22도 사이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사람이 쾌적하다고 느끼는 수준이면 적당합니다.
적정 습도: 45%에서 55% 정도를 유지해 주세요.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너무 낮으면 유화 물감이 건조해져 갈라질 수 있습니다.
제습기와 가습기 사용 주의사항
제습기나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직접적으로 바람이 작품에 닿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직접적인 송풍 금지: 가습기의 수증기나 에어컨 및 히터의 바람이 작품에 바로 닿으면 부분적인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간접 조절: 기기는 작품과 떨어진 곳에 배치하여 거실 전체의 공기 질을 은은하게 조절하는 용도로만 활용해 주세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
유화작품에 이미 보호 코팅제가 칠해져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유화는 절대 햇빛, 직사광선이나 열이 있는 쪽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말씀하신 제습기,가습기,에어컨도 닿지 않는 쪽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온도는 사람이 쾌적하다고 느끼는 정도의 온도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유화는 액자를 하지 않고 걸어두어도 괜찮지만 급격한 온습도 변화를 피해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