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 강북쪽 전세가율이 어느정도 되나요?
강북 안암쪽 아파트 전세가율이 보통 얼마나될까요?
금리가 내리면 전세를 더 많이할 것 같은데, 그럼 전세가율은 좀 오를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KB 6월 월간시계열 자료에 의하면 성북구의 경우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이 60.7 이었으며 최근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금리가 내리면 영향이 있을 수는 있으나 현재 미국의 상황이나 금리 역전된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금리 인하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고 영향을 미칠 정도가 되려면 내년 이후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원에 들어가셔서 검색하시면 원하는 통계자료가 있으며 금리가 내리면 전세수요가 높아지며 수요가 높아지면 가격은 오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요몇년은 전세사기때문에 전세가 몸살을 앓았고 전세제도를 없앤다는 얘기가 나올정도였습니다
아파트전세가부터 오르더니 이제는 빌라나 오피스텔도 오르고 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강북지역 치고 들어가서 전월세 가격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고 진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안암동은 강북구가 아니라 성북구입니다. 24년1월 기준으로 서울평균 전세가율은 52%정도되며, 성북구의 경우 평균이 62%, 강북구의 경우는 60%정도로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금리가 내리면 자금조달이 유리해지는 만큼 자가에 대 한 수요가 늘어날수 있고, 이럴 경우 주택가격상승으로 전세가격도 상승될수 있습니다. 다만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이 함께 오르는 경우에는 전세가율은 크게 변동되지 않지만, 실질적인 전세가격자체는 오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강북쪽 전세가율을 60~70% 정도 형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금리가 인하하면 대출이자가 내려가기 때문에 정부의 다주택자 세금 규제가 해제 된다면
매매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금리인하는 부동산 가격 상승과 연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강북지역의 전세가율은 강남지역에 비해 다소 높은 편입니다. 이는 강북지역의 매매가격이 강남보다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입니다. 2023년 중반 기준으로 서울 전체의 평균 전세가율은 약 60%에서 70% 사이입니다. 강북지역은 대체로 70% 내외의 전세가율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안암동을 포함한 성북구 지역은 65%에서 75% 사이의 전세가율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암동은 고려대학교가 위치한 학군지로, 수요가 꾸준히 있는 지역입니다. 이로 인해 전세가율이 다소 높은 편입니다. 대략적으로 안암동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70%에서 75% 정도입니다. 이는 주변 학군 및 편의시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전세 수요는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어 전세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세 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또한, 저금리 환경에서는 예금 및 저축의 수익률이 낮아지므로, 상대적으로 전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전세 수요가 증가하면 전세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전세가율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전세가율이 오르면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이 높아져 임차인에게 유리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안암동을 포함한 서울 강북지역의 전세가율은 대략 70%에서 75% 수준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전세 수요가 증가하여 전세가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전세가격이 오르는 동시에 매매가격이 안정되거나 하락하는 경우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금리 변동과 부동산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