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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참매87
투명한참매87

사장이 문젠가요 알바가 문젠가요 .. ㅠㅠ.

작년부터 일을 시작했고 주말알바를 하고 있어요. 토일 중 하루 또는 이틀 이렇게 격주로 나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이틀 다 출근을 하였습니다. 한번 출근하면 기본 10시간이지만 주중에 하루 출근하는 날도 있어 이러한 점에서 주휴수당 문제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직원식사는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을 점심으로 해결하고 있는데 저희 가게가 장사가 워낙 잘 되어 브레이크 타임 하나 없이 밥을 먹으면서 전 직원들이 일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시급은 쳐주시고요! 어떨때는 너무 바빠 점심을 다 차려놓고도 손도 데어 보지 못한채 다 치워버려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 고민은 하나 더 있습니다 .. 제가 다음달 1년을 채우고 나가려고 하는데요, 저희 사장님은 퇴직금을 제가 알기로 최대 30만원 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사장 마음대로 사람마다 다르게 지급이 가능한가요?? 심지어 알바 내에서 사장님은 너는 이래서 안된다 쓸 모 없는 놈이다 제대로 하는게 없느냐 와 같이 언어폭행을 일삼으셨고 , 알바생들의 말을 들어주려하지 않습니다. 돈 받고 일하는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 효율적이게 하려 노력하지만 사장님께서는 그저 아니꼬운 눈으로만 쳐다보십니다. 더 한 일로는 청결 상태나 위생상태에서도 알바생들이 보았을때도 식겁하는 일이 많은데 사장님은 그저 이 모든게 알바생들이 일을 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많은 알바생들이 사장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다들 그만둬버리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이렇게나마 상담글을 남겨보아요 ..저희 알바생은 그냥 이렇게 지내야하나요 .. + 근로계약서는 알바 시작 후 6개월정도 후 작성 (복사본 소지x) +보건증 제출하라는 언급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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