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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희망을주는미어캣
북어 우려내고 남은 생선 개줘도 됩니까?
북어 우려내고 남은 생선 개줘도 되겠습니까요? 뼈때문에 위험 합니까요?
잘않먹어서 어쩔때는 잘먹는개 한마리만 줍니다. 영양가 있습니까?
다시 끊여서 국물 주면 영양가 있습니까?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북어를 우려내고 남은 생선을 급여하는 것은 권장드리기 어렵습니다.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여도 생선 뼈는 씹는 과정에서 날카롭게 부서질 수 있어 식도나 위, 장에 상처를 줄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말린 생선은 뼈가 더 단단한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국물을 한 번 우려낸 후 남은 생선은 영양가가 많이 빠져나간 상태라, 단백질이나 주요 영양소 공급원으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잘 먹는 것처럼 보여도 영양적으로 도움이 되는 급여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국물을 다시 끓여서 주는 것도 영양적인 이점은 제한적이고, 염분이나 불순물이 포함될 수 있어 지속적인 급여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북어를 우려낸 뒤 남은 생선은 급여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뼈로 작은 가시가 남아 있을 수 있어 상처나 질식 위험이 있으며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다면 급여는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우려낸 뒤라 영양 성분은 대부분 국물로 빠져나가 남은 부분의 영양가는 높지 않은 편이며
다시 끓여도 추가 영양이 크게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간이 되어 있거나 자극이 있다면 소화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급여를 하려면 가시를 완전히 제거하고 소량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소량 급이는 큰 문제 없고, 오히려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만, 국물을 내는 용도로 사용하셨다면 조미료나 장류를 같이 사용하셨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조리양념에 포함된 나트륨과 같은 소금기는 강아지의 체액생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만약 특별히 양념이 되어 있지 않다면 적당량 급이해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북어는 좋은 단백질원으로, 가열과정에서 영양소가 어느정도 소실되긴 하나 육질이 연화되는 장점도 있어 소화력이 약한 강아지에겐 좋은 영양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염분을 완전히 제거했다면 급여가 가능하지만 잔가시로 인한 천공이나 폐쇄 위험이 큽니다. 북어는 제조 과정에서 염분이 응축되므로 여러 번 물을 갈아가며 충분히 삶아 소금기를 없애야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이미 국물을 우려내고 남은 건더기는 영양 성분의 상당수가 빠져나간 상태이므로 영양학적 가치가 낮으며 단순 포만감을 주는 용도에 가깝습니다. 다시 끓인 국물 역시 영양소는 미미하며 수분 섭취 목적 외에는 큰 효능이 없으므로 가시를 완벽히 제거한 뒤 소량만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