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잘 넘어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사춘기 시절을 잘 보낼수있는 법 알려주세요
집안 분위기등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최대한 잘 넘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화를 더 많이해야하는지 내비둬야하는지...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오게되면 자아정체성이 확립이 되고 독립성이 발달되는 시기이므로 자기주장이 강하고 부모와의 갈등이 생길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시기에 아이와 잘 지낼수 있는 방법은 열린마음으로 소통을 자주해야합니다. 또한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를 겪고 있는 경우 아이의 심리상태를 부모가 파악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질풍노도의 시기로써 호르몬 등의 분비로 인해 아이가 힘들어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문자나 편지 등으로 부모의 의사를 반복적으로 전달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할때 i massage를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아이에게 이야기할때 나의 감정에 대해서 중심적으로 이야기하다보면
대화가 부드럽게 이어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2병을 잘 넘기는 방법은
대화 라는 소통 입니다.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이야기를 경청해 주세요.
아이가 이야기를 할 때에는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의 이야기가 끝났다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부모님의 의사를 전달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유아아동기때부모와관계가좋고
소통이잘되고즐거운추억등이많으면사춘기도자연히
긍정적인모습을보일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2병을 어떻게 하면 잘 넘어갈 수 있는지가 궁금하군요.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이 되어 다시 동굴 밖으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적당한 무관심과 갈등을 최소화하는 것이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2병은 시간이 약인 것 같습니다.
아이를 혼내고 나무라기 보다는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이 시기만 잘 넘기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아이들은 약속이나 한것처럼 부모와의 대화를 거부하고, 혼자 있기를 원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대화를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