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소금이 고체일때 전류가 흐르지 않다가 물에 녹으면 전류가 흐르는 이유는 이온이 이동성을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전류가 흐르려면 전하를 가진 입자가 자유롭게 움직여야 하는데
고체에서는 고정된 상태라 입자가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고 이것이 물에 녹아 수용액 상태가 되어야지만 소금이 이온화되어 비로소 이동성을 갖기 때문입니다.
소금은 NaCl 으로 이루어져 있고 나트륨 Na+ 와 염화 Cl- 이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체상태에서는 이온결합 상태라 강하게 결합되어 있어 이동을 하지 못해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소금을 물에 녹으면 소금 결정이 부숴지면서 이온화가 일어나 Na+ 와 Cl- 자유롭게 물속에서 돌아다닐 수 있게 됩니다. 물속의 H2O 가 나트륨과 염화이온을 뜯어내어 이들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데 이상태에서는 전류가 흐를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