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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근본은 있다 평가하는 것은 평균적인가요? 아니면 잘 한다는 뜻으로 해석 하는가요?

이세상 살아 가다보면 집단이나 개인에게 지속적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개인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평가하지만 그래도 사람 보는 눈이나 평가는 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평가하는데 근본은 있다 말하면 평균적이라는 건가요? 아니면 잘 한다는 뜻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긍정적인 뜻 이라는 데에는 공감하지만, 완전히 긍정적이라 해석할 수는 없어 답변 드립니다.

    다른 분들이 답변하신 것 처럼 '정석대로다', '교과서 대로 잘 한다' 라는 긍정적인 뜻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기존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라는 의미로 해석될 여지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근본은 있다'라는 표현은 '기본적이고 정석적인 것들은 갖추고 있으나, 기본적인 것이나 고전적인 것의 틀을 벗어나는 것들이 부족하다', 다시 말해 '특색이나 개성이 부족하다'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특색과 개성을 갖추게 되면 매우 뛰어난 수준의 능력을 갖출 수 있으나 아직 그러지 못한다고 해석되어, 현재 실력의 인정, 발전 가능성 제시, 발전에 대한 기대, 독창적인 시도 독려를 내포하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부정적, 혹은 비꼬는 의미로 해석하면 못하는 건 아니지만 고평가 받을 정도가 아니다고 해석되어, 현재 능력의 한계, 현재 능력에 대한 무시, 독창적인 시도 부족을 드러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의미를 드러낼 때에는 '평범하다', '그저 그렇다', '아쉽다' 등 다른 표현들을 주로 사용하기에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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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근본이 있다는 말은 요즘 사람들 쓰는 말로 기본기가 아주 탄탄하고 됨됨이가 제대로 갖춰졌다는 아주 큰 칭찬이지요. 그냥 평균정도의 수준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뿌리부터가 아주 곧고 바르게 잘 잡혀있어서 앞으로도 참 잘할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뜻이 강하게 담겨있는 평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주 기분좋은 말입니다.

  • 근본이 있다는 것은 평균 이상으로 잘하는 것이 잘하는 것도 그냥 잘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적으로 정석적으로 잘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즉 극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누군가에게 근본이 있다는 말은 단순히 평균적이라는 뜻을 넘어서 아주 큰 칭찬같아요~^^

    ​기본기가 정말 탄탄하고 태도나 성품이 바르게 잡혀있다는 의미거든요. 당장 눈에 보이는 화려한 실력보다도 그 사람의 뿌리 자체가 깊고 단단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이 간다는 아주 높은 수준의 신뢰가 담긴 표현이라고 보시면 돼요.

    ​결론적으로는 잘한다는 실력과 성실한 태도까지 모두 갖췄다는 뜻이라 들었을 때 정말 기분 좋아하셔도 되는 멋진 평가예요. 본인이 그런 말을 들으셨다면 주변에서 정말 깊이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아요!

  • 근본은 있다는 보통 평균적이라는 뜻보다 '기본기, 태도, 바탕이 괜찮다'는 긍정 평가에 더 가깝습니다. 즉 당장 실력이 최고라는 의미라기보다 시간이 지나도 성장할 수 있는 사람, 말이나 행동의 중심 안정돼 있다는 뉘앙스입니다. 그래서 잘한다라기보다 잠재력 포함한 종흔 평가로 이해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