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나 건강 목적이라면 걷기와 달리기 모두 효과가 있고, 꼭 달리기를 해야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달리기는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심폐기능 향상에도 유리하지만, 그만큼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달린 뒤 무릎 통증이 있다면 일단 걷기를 중심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빠르게 걷기를 30~60분 정도 꾸준히 하고, 통증이 없다면 중간중간 짧게 달리는 식으로 강도를 조금씩 올려보세요. 예를 들어 3~5분 걷고 1분 가볍게 달리는 식으로 시작할 수 있씁니다.
무엇보다 운동은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걷기를 좋아하신다면 꾸준히 빠르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과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무릎 통증이 반복되거나 운동 후에도 계속 아프다면 달리기는 쉬고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