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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붉은안경곰135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새벽만 되면 빈뇨가 더 심해지는데 이게 전립선염도 그럴수있나요? 아니면 과민성방광이라고 봐야하나요? 세균성 전립선염 진단받기는 했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
고려병원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전립선의 염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커진 전립선으로 인해 원활한 배뇨가 되지 않고 방광에 잔뇨가 남을 경우 새벽에 빈뇨가 더 심해질 수 있겠고 이 경우 전립선염 치료가 끝나면 호전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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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새벽에 유독 빈뇨가 심해지는 패턴은 세균성 전립선염에서도 흔히 나타납니다. 과민성방광과 증상이 겹칠 수 있어 헷갈리지만 몇 가지로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 전립선염에서 새벽에 더 심해질 수 있는 이유
전립선 부종·염증이 밤사이 정체되면서 방광목 자극이 커짐
누웠다가 일어나는 시점에서 골반저 근육 긴장 변화
염증성 자극으로 인한 요의 증가
실제 임상에서도 전립선염 환자들이 “밤이나 새벽에 더 자주 깬다”는 불편을 많이 호소합니다.
■ 과민성방광(OAB)을 의심할 만한 경우
요로감염이나 전립선염 치료 뒤에도 지속
소변줄기는 괜찮은데 갑자기 참기 어려운 요의만 반복
새벽뿐 아니라 낮에도 ‘급하게 마려움’이 반복될 때
통증은 거의 없이 요의만 주 증상일 때
세균성 전립선염 진단을 이미 받으셨다면, 현재의 빈뇨는 전립선염에 의한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다만 치료 수주 이후에도 계속되면 과민성방광이 병발했는지 평가가 필요합니다.
■ 추가로 확인해볼 포인트
아침 첫 소변이 특히 잔뇨감이 심한지
회음부(고환–항문 사이) 뻐근함·통증 동반 여부
소변줄기 약화나 끊김 여부
항생제 복용 경과
전립선염은 회복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고, 증상은 들쭉날쭉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처방 기간을 충분히 지켜야 하고, 카페인·음주·자극적 음식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